Update. 2025.01.10 08:30
‘강인한 체력이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를 모토로 선발된 인천 지역 19명의 ‘강철 소방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에는 40여명의 소방관이 ‘강철 소방관’에 지원했으나 최종 19명이 ‘강철 소방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보고 있기만 해도 듬직하고, 존재만으로도 안전한 마음이 든다. 사진은 지난 15일 인천시 정서진 수난구조대에서 ‘강철 소방관’들이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전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치러진다 .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김포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김포가 서울에 편입된다면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 데 어렵지 않겠냐"고 질의했다. 김 후보자는 "경기도와 서울 국민을 분리해서 대응한다는 개념은 없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군과 국방부에서 (김포 서울 편입)검토하셨느냐, 검토하지도 않은 것을 추진한다는 것은 정치권 쇼"라고 지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장행식에서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격려를 받으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날인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천588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은 수험생들이 선생님의 수험 유의사항 안내를 듣고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날인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천588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를 받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는 윤 원내대표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인재위원회의 인재 영입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추천하시거나 아니면 자원해서 올려주시면 저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이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윤호중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2018년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됐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헌법재판소장은 국회 동의를 얻어야 임명 가능하다. 재적인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요건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운데)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우리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는 입법을 민주당이 막무가내로 추진한 이유는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발언했다. 이어 방송3법과 관련해 "민주당에 일방적으로 편향된 방송 환경을 계속 누리기 위한 민주노총의 노영방송 영구화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 윤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빈대가 전국 각지에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지하철, 버스, 택시 방역을 강화하는 등 ‘빈대 박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빈대가 옮을까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전문가들은 “빈대 의심이 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현관서 외투를 벗어 털어내라” “털어내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사진=뉴시스,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날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날에는 인 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8일 서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날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공동행동 소속 시민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에서 열린 '지하철·철도 노동자들의 투쟁 지지 시민사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공동행동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력축소, 공공철도를 쪼개 민영화 하려는 국회에 맞선 지하철·철도 노동자들 투쟁은 너무도 정당하다"며 "노동자들의 투쟁에 온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1.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내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박민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해 회의가 중단되는 등 여야 기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대기 대통령실비서실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의전비서관 딸 학폭 논란과 해병대원 사망사건 무머 의혹 등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하며 여당 의원들과 화기애애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특위가 출범해 임명장 수여식 및 첫 회의가 열렸다. 특위에는 조 위원장, 송석준, 한무경, 윤창현, 조은희, 유경준, 홍석준, 박대수, 이용 의원과 홍철호, 나태근 당협위원장, 김대남 도시개발위원장,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총선이 채 5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여당이 제도개선이나 개인투자자 보호라는 명확한 목표 없이 일관했다"며 "간 보기식 던지기"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