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6:0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발상을 전환하고 변화하고 쇄신해야만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를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심에 반응하고, 더 유능해지고, 외연을 확장하라는 것이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출근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문제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김 장관을 접견해 "환경부가 기후 위기와 우리나라의 환경 오염에 대해서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는 희생자의 유족,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희생자 이름이 쓰여진 전광판을 매만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9일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추모제는 위로하는 자리기도 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규명을 결의하는 자리도 돼야 한다"며 "축제의 설렘이 죽음의 공포로 바뀌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이 분노와 절망으로 바뀌던 그 시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서 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는 이정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보위에서는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현안 관련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연간 성장률 2.4%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 “4분기 결과에 따라 2.2%나 2.3%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 앞두고 있는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4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가수 규현과 배우 안재현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미디어 행사에서 잔을 들고 있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31년간 숙성되어 국내 310병 한정 판매된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글렌피딕에 깊은 애정을 보이는 규현과 안재현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기호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것에 대해 “전쟁 위기를 선동하고 안보 위협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민주당식 모략”이라며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응을 위해 나토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이 활짝 웃을 말만 골라서 한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김민주(왼쪽부터), 홍경, 노윤서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청설>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11월 6일 개봉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부터 더본코리아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청약에 돌입한다. 공모가는 3만4000원,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다. 이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60만 주를 제외한 240만 주가 일반투자자 몫으로 배정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4 벤처스타트업 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로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코엑스에서 벤처·스타트업의 SW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인재매칭 페스티벌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강국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현장 채용부스, 온라인 채용관 및 해외 IT인력 채용관, 내일설계관 등이 운영되고 MZ세대에 맞는 트렌디한 콘텐츠도 준비해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의 행사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여야의 민생 공통공약추진협의체가 오늘 출범한다"며 "한 대표와의 회담이 조속하게 열리기를 다시 한번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여야 대표들의 대화 정례화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 출범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양당은 반도체·AI·국가기간전력망 확충 등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경제 재도약,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지원, 금투세 폐지 등과 관련된 법안을 논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은 북한의 참전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북한 참전에 대한 민주당의 진짜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헌법재판소·대법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오 처장은 검사 4명의 연임 재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연임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임명권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채해병 사건의 수사 연속성 유지, 조직 안정, 신규 우수인력 확보 차원에 비춰보면 네 사람의 연임이 절실한 사정은 맞다"며 "실질적으로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