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9 17:18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전문가 입당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조 대표, 윤영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 조교수,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상진 영화 수입배급사 협회장. 이날 입당한 가수 리아는 지난 대선 당시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등장곡을 부르는 등 이 대표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규원 검사도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새로운미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이 현재 이렇게 위기에 처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사당의 무능과 탄압 때문”이라며 “우리는 두 배신자를 심판하려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무능하고 타락한 폭주를 멈추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어진다”라며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을 세계의 개발 도상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올려놓은 우리 국민을 배반했고 이재명의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아시아 최고로 올려놓은 우리 국민을 배신했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 출국을 규탄하는 피케팅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의 출국을 윤석열 정권이 이 장관을 '도주 대사'로 임명하고 개구멍으로 도망시키는 일이 벌어졌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마디로 국민을 깔보는 막장 행태며 패륜 정권의 대국민 선전포고로 볼 수밖에 없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카페거리에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청년간담회중 "지금 우리 시대에서 정치의 우선순위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이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기업 출신 인재들을 영입하는 이유는 "관직자와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많이 펼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V 트랜드코리아2024'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전기자동차 EV레이 차량에 탑승해 핸들을 조작하고 있다. 환경부 주최로 열린 'EV 트랜드코리아2024'는 전기차 및 충전 기반 서설 등 E모빌리티 신기술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오는 8일(금)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 가격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송출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사상 최고치인 97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가격 조정을 받으며 현재 930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황희 후보자 지원에 나선 이 대표는 "황희 후보자는 정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며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실제로 국정 운영에 참여했고 지역에서도 신망과 실력 있는 정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발언했다. 황희 후보자는 "민주 정부 1기 김대중, 2기 노무현, 3기 문재인에 이어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4기 민주 정치를 시민들과 함께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듯이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 가운데)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마련된 양천갑 황희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황 후보(오른쪽), 이나영 전 예비후보와 만세를 하고 있다. 이날 황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민주 정기 4기를 이어갈 분'"이라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고단하고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이유가 민주주의가 퇴행해서 그렇다"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듯이 바로잡고 이재명 대표님과 함께 민주정부 4기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고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의 사당화 행태에 분노한다"며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고 도덕적·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 온 민주당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돈봉투 사건이 밝혀지며 민주당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며 "소중한 가치들이 무너진 민주당의 끝없는 추락이 이번 공천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의과대학 복도에 흰 가운이 걸려있다. 앞서 정부는 5일부터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통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대기실 입구가 폐쇄돼있다. 입구에서 휠체어를 탄 환자가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돌입하면서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돌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갑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전 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과 민주당의 부름을 받아 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정권 하에서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깨어보니 후진국이라는 식의 자조 섞인 탄식과 비통함에 빠져있다"며 "윤석열정권의 입틀막 불통 정치와 정책 실패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각종 국가 경제지표는 위기를 알리는 빨간 불이 켜지고 민생이 파탄 위기에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존엄사뿐만 아니라 통일 교육, 성인지 교육 등 국민이 체감하는 '진짜' 논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프랑스에서 헌법을 개정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헌법 34조의 도입을 통해서 낙태권에 대한 부분을 헌법에 집어넣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거쳐나가야 할 논쟁"이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주당 같으면 돈봉투 주고받은 게 확인될 시 심사 대상도 아니고 적격심에서 이미 배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돈봉투를 건네받은 것이 CCTV에 잡혔으나 이후 돌려줬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상식적으로 돌려줄 걸 왜 받나”라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에 따르면 심사 대상조차 되지 못할 돈봉투 후보를 뻔뻔하게 단수 추천하는 게 바로 국민의힘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의사집단 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이 송출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970명 중 90.1%인 8983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행정처분 사전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기 의원은 자신을 컷오프 한 당의 결정에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공관위는 제 정치 운명을 박탈했지만 기필코 무죄를 증명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부당한 결정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며 "4년간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기 의원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연) 회원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중단 및 정부의 엄정 대응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의료계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경실연은 "전공의들이 환자를 떠나자 중증 환자의 수술과 치료가 지연되고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라며 전공의들은 즉시 환자 곁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의료인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될 경우 관용이나 선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환자의 생명과 안전 수호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경칩 당일인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서 뿌연 미세먼지 사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고 알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며 악수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윤석열정권과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싸울 것"이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의 질곡을 헤쳐나갈 동지"라고 말했다. 조 대표를 맞은 이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는 동일하다"며 "윤석열정권의 폭정을 종식하고, 심판하고 우리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