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9 17:18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로스앤젤리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MLB(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양 팀에는 아시아 대표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오르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중 로스앤젤리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았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실력과 완벽한 인성, 그리고 외모까지 갖춘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주인공 같다. 이번 서울시리즈로 시작하는 시즌서 선수와 팬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한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타니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국 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 서울커피엑스포’에서 한 디저트 업체 관계자가 쿠키를 들고 홍보하고 있다. '2024 서울커피엑스포'는 오는 24일까지 900여 개 부스와 250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커피 원두, 커피 부재료, 기기류, 도구와 베이커리 등 커피 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조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논란의 '도피성 출국'을 일으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지난 20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안양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모든것이 해결됐다"라고 발언한지 하루만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입국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인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서 시민들이 매실나무와 홍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0도를 오르내리는 등 쌀쌀하겠으며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한수연, 김규리, 백성현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1980>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0>은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찾아온 비극을 그렸다. 영화는 오는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관양시장을 방문해 임재훈 후보(동안구갑)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관양시장에 몰린 많은 인파로 최돈익 안양시 만안구 후보, 임재훈 안양시 동안구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던 중 연단에서 휘청거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초원어린이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최근 여러분들이 실망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관련 문제는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분들이 반드시 뭘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국민 민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이해찬·이재명·김부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고민정·서영교 최고위원. 이날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저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정당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과 후폭풍도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들의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동회의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대화 중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동회의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손을 들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이 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중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대사 임명을 철회하고 이 전 장관을 국내로 압송하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운경 마포을 후보(왼쪽), 조정훈 마포갑 후보(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지지자에게 선물 받은 손수건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조정훈, 함운경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1987년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범죄자 연대 세력의 주류 진출을 막아야 할 역사적 책임지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저희는 경의선 숲길을 한강까지 잇겠다는 조정훈 후보의 공약을 뒷받침할 것이다. 지금은 굉장히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 문제를 집권 여당이자 서울시장 보유한 국민의힘이 해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사과·배 등 청과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찾은 시민이 토마토를 구매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사과·배 등 청과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진열된 과일을 둘러보고 있다. 해당 가게에 특품 배는 개당 8,000원에 팔리고 있다. 청과물 가격 상승 요인으로 사과와 배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출하량이 적어진 탓으로 보인다. 한편 과일 등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자 정부는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 자금 1500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사진 가운데)과 서대문을 박진 후보(왼쪽), 서대문갑 이용호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이곳은 인왕산이 있고 홍제천이 흐르는 서울에서도 정말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며 "저희가 이곳 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박진과 이용호를 자신 있게 제시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유진상가는 이 지역 상권을 많이 발전시켰지만 너무 노후됐다"며 "우리는 서울시장을 보유한 당이고 유진상가 문제를 시민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이번에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 중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관권을 동원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확보도 못 한 수백 조 원 국가예산을 투입하더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를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관권 선거운동을 지속한다면 22대 개원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관권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 고밝혔다. 이어 조 대표워 비례대표 후보들은 10·29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해 헌화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종북세력이 우리 사회 주류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우리 국민의힘뿐"이라며 "남은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을 각오가 돼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총선에서 지는 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는 절실한 마음을 가져보자"라며 "지난 4년 동안의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닌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고우석, 매니 마차도, 다르빗슈 등 선수들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우전문점 바른고기정육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스페셜게임으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검사 사칭 사건 위증교사 의혹 관련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경의선숲길을 찾은 이 대표는 "저는 사실 오후에 재판을 받으러 가야 한다"며 "일분일초가 정말 천금같고 일각이 여삼추인데 이렇게 시간을 아껴서 재판받는 현실이 서글프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