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4:54
황성철 남·1989년 3월1일 오시생 문> 재수생입니다. 대학운이 있나요? 집에서는 상경계열을 원하지만 저는 법학을 원하고 있어요. 심한 갈등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요. 답> 법조계는 길이 아닙니다. 상경계열에 뜻을 두세요. 그리고 무역학이나 국제 통상학 쪽이 더욱 좋습니다. 대학 후 해외유학의 길이 트여 학업을 이어가게 됩니다. 국제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려한 성공이 보장됩니다. 재능과 머리에 비해 적극성이 없고 해야할 일을 미루는 습성이 있습니다. 현실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기와 응용에 대단한 재능이 있으나 꾸준한 공부가 아니라 벼락공부하는 습관도 고쳐야 합니다. 일류대학에 진학합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차분한 대신 고집이 세고 성질이 나면 포기하는 습관도 고치세요. 성공합니다. 권미진 여·1976년 8월26일 유시생 문> 1972년생 남편이 사업실패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모든 실패가 저 때문이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헤어져야 할까요. 답> 남편의 사업실패는 부인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동안 3년간의 남편의 운세가 패운이 계속되어 속수무책이고 남편의 과다한 욕심과
송찬영 남·1991년 3월8일 오시생 문> 좋은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진출하고 싶지만 공부가 잘되지 않고 여자에 관심이 많아지는 등 나쁜 쪽으로 기울고 있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답> 불운의 과도기입니다. 누구나 거쳐야 할 초년운의 과도기이나 학생의 경우는 다소 정도가 심한 편입니다. 머리가 좋고 뛰어난 재능은 바뀌지 않으나 운이 불운하면 무능해지며 보호막이 무너져 중심을 잃는 등 표류된 배와 같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기간이 오래가지 않아 곧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2009년을 맞이하면서 즉시 개운되어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장차 축복이 함께 합니다. 법조계에 뜻을 굳히고 법학을 하세요. 지금 이성교제는 금물이며 10년 동안 후회하게 됩니다. 불운을 견디기 힘들지만 최후의 과제로 삼고 이겨내세요. 서민정 여·1974년 6월23일 오시생 문> 1971년생 남편과 성격차이로 매우 힘듭니다. 게다가 애들마저 저를 무시하고 항상 아빠편이고 반항뿐입니다. 저만 따돌림 받는 생활에 지쳤습니다. 답> 부인은 더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성격차이로 마음고생이 심한 것은 사실이나 내연성 합을 이
송태영 남·1992년 8월21일 진시생 문> 친구들과 달리 진로문제에 관심이 많아요. 미리 정해놓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너무 막연해 갈등이 심해요. 공부운이 있을까요. 답> 타고날 때부터 정해진 선천적 조건에 따라야 합니다. 단순한 취미는 진로의 조건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함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은 무관의 운이므로 군계통이나 경찰 쪽이 천직입니다. 향후 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중 선택하면 성공하며 분명히 뜻을 이루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머리가 좋고 재능은 뛰어나나 항상 주어진 일을 뒤로 미루는 습성이 있어 현실에 소홀하고 너무 잡념이 많아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두 가지 결점만 보완하면 큰 인물이 됩니다. 관운이 좋아 명예를 얻고 재운이 함께 이어져 장차 경제 문제도 무난합니다. 안선희 여·1983년 4월6일 인시생 문> 1976년생 남자와 동거중입니다. 그리고 임신중이나 상대분의 직장 실직으로 생계가 막연해 중절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미래가 불안합니다. 연분이 될까요. 답> 지금 경제적으로 쫓기고 있으나 미래는 매우 희망적입니다. 그리고 연분이며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전한중 남·1986년 1월16일 자시생 문> 법조인이 되기 위개 법학을 선택해 열심히 하고 있으나 요즘 법조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실망하고 있어요. 포기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답> 사회에 일부분의 문제를 놓고 쓸데없는 망상에 젖어 자신의 중대한 과제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현실적인 세상과 학생 자신의 운명의 길과는 불별되어 있으며 의식적으로 별개로 취급해야 합니다. 학생은 지금 과대 망상에 사로잡혀 아까운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고 있습니다. 장차 사법계에 인물이 되어 크게 정착시키고 수장의 지위도 무리가 아닙니다. 2012년에 합격합니다. 성격이 강하고 정이 많고 다혈질입니다. 자신의 성격에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반성하고 세상에 맞춰사는 습관을 기르세요. 법조인의 뜻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서윤미 여·1970년 10월29일 오시생 문> 남편의 사업실패와 계속되는 우환으로 가정이 파탄에 이르러 고향을 떠났으나 남편의 의처증으로 이중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은 1967년생입니다. 답> 아무리 남편에 의해 고통을 겪어도 남편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두 분은 운명적으로 한곳에 묶여 있는 형상이므로 평생을 한
김용성 남·1975년 5월9일 자시생 문> 아버지와 단둘이 살다 아버지의 작고로 혼자 남아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살림이 어려워 결혼도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답> 운세가 타고날 때부터 ‘고립난성’격이므로 외로운 처지는 이미 숙명적입니다. 이제 후천적으로 벗어나야 하는데 그것은 결혼해 가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처운은 좋습니다. 처운은 별도로 정해져 있으므로 지금 환경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귀하는 부인을 만남으로써 경제와 정신적인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연분은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귀하의 정직성과 성실한 자세가 돋보이고 있으며 정이 많아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말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1월생은 제외입니다. 박서연 여·1982년 2월17일 신시생 문> 1983년생의 남자친구와 2년간 교제했으나 갈수록 의심이 많아집니다. 상대는 적극적이나 저의 마음은 계속 멀어지고 있어요. 깊은 관계를 맺으면 가까워질까요. 답> 이룰수 없는 사랑입니다. 피차 운세가 강해 성격적으로 부
강성철 남·1966년 7월19일 인시생 문> 1972년생 아내사이에서 자식이 없습니다. 그런던 중 1978년 여성과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이혼해야 할까요. 답>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으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 제2의 여성과는 정이 오래가지 못하며 곧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부인의 이혼요구는 본심이 아니며 귀하 역시 부인의 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상대여성은 팔자가 세고 강하며 성격이 독하며 고집이 세서 귀하가 감당하지 못합니다. 부인과 곧 화해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을 정리하세요.그러나 부인과의 사이에는 자녀운이 없습니다. 입양으로 해결하세요. 남녀구분없이 돼지띠 아기와 좋은 인연이 됩니다. 지금의 가게를 정리하고 슈퍼 또는 식품 대리점을 하세요. 최미연 여·1978년 5월29일 술시생 문> 1971년생 남편이 술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아요. 구치소에도 들락거립니다. 더이상 견딜수 없어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답> 부인은 지금의 남편을 떠나지 못합니다. 숙명적인 필연이므로 비켜갈 수 없는 인연입니다. 그리고 부인의 운명이 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