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변호섭 남·1988년 7월20일 진시생 문> 군을 제대했으나 군에 체질이 맞아 아예 다시 직업군인으로 가고자 하는데 천직이 될까요. 아니면 막연하지만 외국으로 떠나고 싶은데 어떨까요. 답> 무관운은 틀림없으나 군직보다 경찰직이나 교정직 또는 군무원의 길을 선택하세요. 좋은 인연이므로 평생 천직은 물론 만족하며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이미 학업에 뜻을 잃었지만 머리가 뛰어나고 한번 마음먹으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 대범하고 적극적인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충분합니다. 주의할 것은 의협지심이 강하며 성격이 곧고 의리에 집중하며 항상 충돌과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힘의 과시는 화근을 부릅니다. 친숙과 사교로 인간 관계를 만들어 가세요. 매우 유익합니다. 우영미 여·1973년 1월17일 술시생 문> 1969년 4월 묘시생인 남편과 어떤 악연이길래 가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많이 지쳐 있어요. 작은 복이라도 있다면 열심히 살 텐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답> 사랑이 없는 돈은 행복을 만들 수 없지만 사랑이 존재하고 상생을 이루면 돈보다 소중한 행복을 이루게 됩니다. 두
원지훈 남·1973년 1월6일 사시생 문> 가게가 안 팔려 물물교환을 했는데 사기를 당해 소송 중입니다. 승소할 수 있을까요. 하는 일마다 실패뿐이라 희망이 없습니다. 답> 소송에 이길 수 있으나 잃은 돈은 회수가 안 되고 향후 3년에 걸쳐 부분 회수로 해결됩니다. 현실의 불행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나쁜운에 변동은 더 큰 불행을 만들어 후회를 면치 못합니다. 지난해에 이사와 직업변동이 결정적인 실수며 음식점은 전혀 길이 아닙니다. 고집이 세고 부인이나 주변인의 충고와 조언을 무시하는 성격도 문제입니다. 지금 귀하의 운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주변 도움이 절실하며 부인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2018년까지 귀하는 2선에 물러서고 문구, 서점, 완구점 등 문화상품으로 전업하되 부인 명의로 하세요. 하민경 여·1982년 12월8일 인시생 문> 1979년 7월5일 미시생인 남편과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도 마음에 안 드는 데다 시댁 식구들의 심한 간섭, 충돌로 헤어질까 합니다.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헤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첫 결혼에 실패하면 평생 행복을 찾지 못합니다. 단일운이므로 한 번의 기회밖에 없어 더
권상욱 남·1974년 10월28일 술시생 문> 사업 실패와 동시에 1975년 11월 사시생인 아내와 이혼하고 1982년 9월 미시생과 동거하다 남은 돈을 전부 잃었어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지, 죽고 싶어요. 답> 우선 욕심이 너무 지나쳐 안전을 해치고 때와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행동한 것이 화근입니다. 마음과 정신이 정돈되지 않았고 목표와 기준이 무너져 무방비 상태인 데다 운이 나빠 불행의 덫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부인과 재결합이 우선이며 다시 만날 필연인 데다 부인 역시 돌아오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부인이 평생 잊지 못할 물심양면의 귀인이자 연분입니다. 이제 지나간 과거는 전부 지우세요. 어차피 다시 복구됩니다. 앞으로 3년간은 부인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한복(혼수용품포함) 쪽을 살려 재기와 호기를 맞이 합니다. 이수정 여·1988년 8월24일 인시생 문> 간호사인데 자꾸 다른 쪽으로 관심이 갑니다. 코디나 의류 쪽 장사는 어떨지와 만나는 남자마다 금방 싫증을 느끼고 헤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 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귀양의 전업은 더 큰 후회를 만들게 됩니다. 간호사의 길을 계속
김영호 남·1985년 10월24일 인시생 문> 집에서는 공무원 쪽을 원하고 저는 그림과 운동을 좋아하여 예술 분야를 선택하고 있어요. 어느 쪽이 저와 맞을까요. 그리고 결혼도 궁금합니다. 답> 취미와 진로는 다르며 운에 맞춰가는 것이 우선이므로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의 길은 아니며 순수 예술 분야도 아닙니다. 막연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인생을 걸면 안 됩니다. 실내장식, 인테리어, 디자인 등과 인연을 맺으세요. 진로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성공하고 만족하게 됩니다. 뛰어난 응용력과 창의력이 있는데다 재능이 합해져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권장할 것은 해외유학입니다. 결혼을 늦추고 공부를 우선하세요. 2년이면 충분합니다. 결혼은 2020년 뱀띠 여성과 인연이 됩니다. 4월생은 제외입니다. 최지연 여·1997년 4월13일 유시생 문> 집이 가난한 데다 각종 질병이 끊이질 않아 제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어요. 아기도 못낳을 거라고 해 부모님의 걱정이 큽니다. 저 역시 불안해요. 답> 초년운에 일신이 병약하여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불운의 정도가 심하여 병마가 한 곳에 머물질
전영한 남·1992년 6월5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 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됐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본능이 좋고 머리도 뛰어나 숨은 재능이 풍부하여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자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 일을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가로 성장하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튼튼한 기반과 재력으로 30세 정도에 결혼합니다. 최주희 여·1985년 9월25일 인시생 문> 1982년 5월18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하는 등 자존심도 무시해 이제 정 떨어져요. 헤어져야 하나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만이
안상혁 남·1992년 2월1일 유시생 문> 장차 기업가가 되어 경제 부강에 뜻을 두는 저와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매우 복잡합니다. 올바른 길을 알고 싶어요. 답> 우선 먼저 알아둘 것은 운명에서 진로문제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에 맞춰가는 게 아니고 운의 성분에 맞아야 합니다. 합이 중요하고 때에 맞춰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귀하의 뜻은 길이 아니므로 한때의 꿈으로 사라지고 만약 돈을 우선하여 기업에 뜻을 굳히면 결국 운이 외면하게 됩니다. 귀하는 관성운이나 돈보다 명예가 우선이며 관공직, 교육계에서 확실히 정착할 수 있게 되고 만족하게 됩니다. 자신의 뜻을 거두고 부모님의 의견을 합하여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드세요. 지금은 공부가 중요하며 여자관계는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마취제와 같습니다. 황민경 여·1985년 10월7일 오시생 문> 1984년 2월24일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잘해줘 오히려 불안합니다. 결혼 후까지 좋은 감정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천생연분입니다. 결혼 후 서로 만족하게 됩니다. 상대분은 성격이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지키고 책임감이 강하며 가
이찬수 남·1977년 8월12일 진시생 문> 자전거 대리점을 시작했는데 불안합니다. 사업은 잘되나 동업자와 마찰이 심해 미칠 것 같아요. 둘 다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강해 양보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시작한 사업은 계속 굳히세요. 앞으로 10여년간 성장으로 이어져 재력이 튼튼해집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점포 개업을 확장하여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동업은 어떤 경우도 맞지 않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모두를 배제하고 절대 동업은 삼가세요. 지금 동업자와 감정대립 등 심각하나 귀하의 강경한 자세와 버팀으로 상대가 물러나게 됩니다. 내년에 변동운이니 좋은 기회가 있고, 타협을 하게 됩니다. 단독 인수도 주변의 협조로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 관계인데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여성을 멀리하여 가정의 화목과 재산을 늘리세요. 송경미 여·1988년 9월23일 인시생 문> 간호사인데 자꾸 다른 직업에 관심이 갑니다. 코디나 의류 장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남자마다 금방 싫증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답> 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귀양의 전업은 더 큰 후회를 만듭니다.
임종수 남·1977년 9월15일 사시생 문> 친구와 동업하다 모든 걸 다 잃었어요. 1980년 12월24일 진시생인 아내가 매일 이혼만 요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2년 전 직장을 떠난 것이 이미 불행이 예고된 데다 맞지 않는 동업 시작으로 결정적 패인이 된 것입니다. 악운을 피해갈 수 없지만 지나친 욕심도 한몫을 하여 엎친 데 덮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의 불행은 향후 4년간 계속됩니다. 해외로 나가세요. 유일한 길이며 내년 4월이 호기입니다. 신변안전과 경제 안정을 찾습니다. 부인과는 필연이라 이혼은 아니나 별거는 어쩔 수 없으며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부인은 귀하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환멸을 느끼고 있어요. 이혼 요구는 일시적 감정일 뿐입니다. 귀하의 해외진출이 열쇠입니다. 노윤선 여·1984년 1월24일 묘시생 문> 1976년 8월24일 신시생인 유부남과 사이에서 애기를 낳아 상대의 이혼만 기다리고 있어요. 갈수록 힘들고 이제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이미 불행은 시작돼 귀양의 처지만 더욱 난감하게 됐습니다. 현실을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상대가
최영길 남·1971년 10월27일 유시생 문> 오랜 직장 생활에도 늘 돈에 쫓기는 입장입니다. 도예 쪽으로 사업을 준비 중인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답> 마침 운이 새로 시작되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즈음 전업의 기회를 맞이했고 운의 때에 맞춰 성공도 분명합니다. 도예 쪽은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이내에 성공의 기반이 완벽합니다. 아직 서둘진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동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남쪽이나 서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한몫하게 되어 큰 자금줄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현금대여와 보증입니다. 곧 가까운 지인이 접근하게 됩니다. 절대 거절하세요. 손실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화재와 자녀관리에 철저하세요. 오은진 여·1985년 9월25일 인시생 문> 1982년 5월18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와 속궁합이 안 맞다는 등 정신적으로 괴롭혀요. 특히 다른 여자와 비교해 정이 떨어져요. 헤어져야 하나요. 답> 부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남편은 단순한 불평·불만이 아니라 부인과 헤어질 구실을 만드는 것이며 솔직히 궁합도 맞지 않는
백종문 남·1992년 6월5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됐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 온 검은 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본능이 좋고 머리도 뛰어나 숨은 재능이 풍부합니다.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한다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사업가로 성장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튼튼한 사회기반과 충분한 재력을 다지게 됩니다. 결혼은 30세에 하는 것이 좋으며 개띠와 연분이 있습니다. 남유진 여·1972년 3월31일 축시생 문> 1967년 7월18일 신시생인 남편의 무능력함으로 싸우고 가출한 뒤 1969년 11월29일 진시생인 남자와 동거 중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처한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답> 악운이거나 운이 무너지면 시련의 방황은 멈추지 않고
구상윤 남·1977년 8월12일 진시생 문> 자전거 대리점을 시작했는데 사업은 잘되나 동업자와 마찰이 심합니다. 둘 다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강해 양보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시작한 사업은 계속 굳히세요. 앞으로 10여년간 성장으로 이어져 재력이 튼튼해집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또 하나의 점포개업을 확장해 성공이 확인됩니다. 그러나 동업은 어떤 경우도 맞지 않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 모두를 배제하고 절대 동업은 삼가세요. 지금 동업자와 감정대립이 심각하나 귀하의 강경한 자세에 상대가 물러나게 됩니다. 단독 인수에 자금의 무리가 따르나 주변 협조와 융통으로 충분히 해결됩니다. 여자 관계를 주의해야 하는데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여성을 멀리해 가정의 화목과 재산을 늘리세요. 홍민지 여·1984년 10월25일 해시생 문> 웨딩홀 상담 매니저인데 다른 분야의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결혼할 나이인데 애인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답> 현재의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되 향후 2년 기간이면 충분합니다. 메이크업과 사진 쪽을 함께 진행하면 모두 성공입니다. 3년간 수련의 과정으로 평생의 성공을 만들어가는
전지원 여·1972년 6월30일 해시생 문> 학계에 종사하여 직장은 안정되었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생활에 자신 있던 제가 언제부턴가 마음이 무너져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있는데, 반려자가 나타날까요? 답>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의 발전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학장직에 올라 오복을 거머쥐는 환상적인 기쁨도 있습니다. 포용력이 좋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 인간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며 위에서는 끌어주고 아랫사람은 밀어주어 위아래에 상생의 조화가 항상 이루어집니다. 결혼운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너진 게 아니라 때가 온 것이며 남편운이 분명히 있습니다. 행복은 나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연하인 범띠나 소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루어집니다. 중매지만 만족할 것입니다. 윤종배 남·1990년 2월3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높아 좌절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없고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사실 막연합니다. 거기다 여자관계로 고민이 많습니다. 답>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격이 게으른 건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의 과소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
권영일 남·1979년 12월29일 자시생 문> 평화롭고 즐겁던 가정이 아내의 외도로 불행으로 뒤바뀌어 감당할 길이 없어요. 예전의 아내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내는 1984년 10월 오시생입니다. 답> 단념하세요. 다시 돌아오나 일시적일 뿐 결국 헤어지고 부인의 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곧고 꼼꼼하며 자상하나 박력이 없고 배짱이 적어 소극적인 성격인 반면 부인은 적극적이고 대범하며 확실한 행동을 좋아해 우선 삶의 방향이 다르고 성격도 맞지 않아 다른 부분을 갖춰도 중심이 무너져 함께하지 못합니다. 부인이 본능적으로 바람기가 심하여 31세 전 결혼은 실패하며 일부종사를 못 합니다. 정리하고 재혼의 준비로 슬픔을 마감 지으세요. 방법이 없습니다. 귀하는 돼지띠와 인연으로 불행에서 벗어납니다. 현실적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곽수정 여·1988년 7월16일 미시생 문> 옷가게에서 점원 생활을 하다 직접 매장을 차려 시작했는데 빚만 늘어나 걱정입니다. 기다리면 좋아질까요. 정리하자니 너무 손실이 커 답답합니다. 답> 귀양은 우선 나쁜 버릇부터 고쳐야 합니다. 심한 낭비벽과 지나친 사치 그리고 남자에게 무
박경호 남·1992년 5월23일 오시생 문> 저는 어릴 적부터 검사의 길이 꿈이며 지금 법학과에 재학 중이나 막연한 꿈과는 다른 현실에 마음이 멀어지고 있어요. 저의 길을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답> 꿈과 소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운명이 아니면 모두 허사가 됩니다. 귀하의 꿈은 결코 헛된 꿈이 아니며 법조계의 길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천직입니다. 그것도 30세 전에 이루어져 조기성장하게 되며 장차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지금 흔들리는 것은 뿌리가 아니라 가지에 불과하여 잠시 겪는 불운입니다. 2년 전부터 운이 바뀌어 다음 단계로 옮겨지는 변화운이며 동시에 마음의 동요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 곧 혼란과 불안의 정신적 장애도 없어지고 본래의 자리로 복귀합니다. 지금 여자친구와는 인연이 아닙니다. 악재부터 정리하세요. 노유진 여·1983년 6월25일 해시생 문> 결혼 1년 만에 실패하고 많은 것을 잃었어요. 친정살이도 괴롭고 재혼 아니면 외국으로 떠날까 고민 중인데 모두 막연하여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답답해요. 답> 해외로 나가세요. 마침 내년이 해외와 인연을 맺을 좋은 해이며 평소 진행하던 일도 결실을
신창진 남·1980년 5월23일 오시생 문> 대기업 연구직에서 대학이나 국가기관으로 옮기고 싶어 노력 중인데 계속 빗나가고 있어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할지요. 아니면 관운이 있을지 답답해요. 답> 현재는 지금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귀하의 운이 계속 상승하고 원래 타고난 운의 정도가 높고 커서 성장은 계속됩니다. 대신 끊임없는 공부 투자에 열정을 아끼지 마세요. 국가기관보다 대학교수직이 우선이며 내년에 이루어 집니다. 인맥이 아니라 실력만으로 경쟁에서 승리해 더욱 값진 자리가 됩니다. 때에 도착하기 전에 너무 일찍 뜻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어긋나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제 공부에만 매진하세요. 주의할 점은 술을 멀리하고 과음을 피하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술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되는 좌절을 겪게 됩니다. 오민지 여·1995년 6월12일 사시생 문> 원하던 대학에 들어갔으나 전공과 무관하게 컴퓨터에 빠져 제 자신이 달라지고 있고 다른 위험한 길로 가는 것 같아 두렵고 무서워요. 답> 일시적이긴 하나 불운과 악운이 겹쳐 성장과 안전을 해치는 매우 위기의 순간입니다. 이럴때 불운의 유혹을 거부하고 차단하는 것은 정
정원준 남·1965년 1월1일 묘시생 문> 많은 인원을 거느리던 사업이 망하고 아파트 경비원의 신세가 되어 매일 비판 속에 살아요. 제 인생의 한계인지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답> 당분간은 지금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2년 전 실패는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속수무책입니다. 2018년부터 재기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건설이나 환경사업 쪽이며 세 사람의 동업으로 큰 결실을 거두게 됩니다. 옛 동지와 다시 인연이 되어 귀하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평소 인정이 많고 책임감을 지닌 생활관도 한 몫합니다. 2019년에 경제성공이 시작되는 대신 부인과 헤어지게 됩니다. 귀하는 사람이 잘 따르고 인정은 받으나 부인과의 갈등은 해결을 못합니다. 처운이 불운하여 재혼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독신의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최서연 여·1984년 10월25일 진시생 문> 1984년 2월 미시생인 남편을 어려서 만나 결혼해 두 딸을 두었으나 남은건 빚뿐이고 희망이 없는 데다 남편이 집을 나가 헤쳐갈 길이 없어요. 답> 부인의 팔자가 험난하고 난고하여 고생이 많고 경제뿐 아니라 주변에 모든 것이 악재가 되어 고통의 정도가
최경수 남·1979년 8월23일 오시생 문> 1982년 4월20일 사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는데 아내가 남자손님에게 지나친 관심으로 장사는 뒷전입니다. 장사를 그만둬야 하는지 답답하고 분해요. 답> 귀하의 오해입니다. 부인의 상술입니다. 부인은 원래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사람을 끄는 힘이 있어 장사를 위해 직접 부딪히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 생활력이 강하고 적극적인 면이 있어 타고난 기질을 발휘하는 평범한 행동입니다. 귀하의 성격이 문제입니다. 소심한 데다 너무 고지식하여 이해와 배려가 아닌 독선적이고 이기적입니다. 부인은 귀하의 성격을 맞춰가는 데에 자존심마저 버리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더없는 연분입니다. 부인 역시 귀하만을 지키게 되어 평생의 필연입니다. 오해를 접고 부인의 희생정신에 귀하의 사랑으로 보답하세요. 서은영 여·1996년 4월22일 사시생 문>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일찍부터 가수가 꿈이라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실제 공부와 꿈이 달라 혼동이 심하고 어느 쪽이 제 진짜인지 갈등이 심해요. 답> 가수의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꿈과 미래가 다르면 현실 관리가 안되어
이도형 남·1986년 12월23일 사시생 문> 공학을 전공했으나 직장에 인연이 안 되어 장래가 몹시 불안합니다. 지난번 공인회계사 1차에 합격한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할 지 혼동이 심합니다. 답> 공학 쪽은 인연이 아닙니다. 귀하는 머리가 뛰어나고 적극적인 반면 단순한 성격이 불행을 자초합니다. 항상 선택에서 순간적 실수가 많은 것을 잃게 합니다. 공인회계사 또는 변리사 쪽은 귀하에게 최고의 영화를 안겨주고 천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두 가지 다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호운을 계기로 회계사를 완성하고 변리사에 도전하세요. 운이 독립되어 혼자 만들고 이루는 데 매우 유리하며 적극적이고 집념이 강하여 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본분보다 정신이 너무 앞서가 순서가 바뀌는 시행착오가 문제입니다. 사고방식을 바꾸세요. 원보경 여·1988년 3월10일 오시생 문>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동안 고생만 하고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만 계속하고 있어요. 어떤 길로 언제 어떻게 이뤄지며 결혼은 할 수 있을지 정말 답답합니다. 답> 이제부터 예비운이 시작되어 준비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급한 성격과 화를 억제하는 자
송우섭 남·1979년 9월8일 신시생 문> 법무사 자격은 완성했으나 만족하지 못해 로스쿨 입학에 뜻을 두고 있어요. 시간만 낭비한다면 포기하고, 지금에 충실할까 하지만 갈등이 심해요. 답> 해외와 인연을 맺으세요. 지금 선택이 좋은 기회입니다. 운의 폭이 크고 범위가 넓어 법무사 자격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최종 목표는 국제변호사로 정하고 해외에 정착하세요. 제2의 변화를 포기하면 평생 후회와 갈등으로 남게 됩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만족할 만한 부인을 맞이합니다.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으며 2017년에 만나 성혼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술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체질에 맞지 않아 건강이 쉽게 무너지고 고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지금도 시력과 간 기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귀하는 건강만 지키면 성공은 보장됩니다. 곽소영 여·1992년 6월27일 사시생 문> 1991년 8월27일 술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자꾸 몸만 요구하고 결혼을 계속 미뤄 불안해요. 진짜 제 인연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 인연이 아닙니다. 두 분은 악연으로 계속되면 불행으로 이어져 후회와 실패를 면치 못합니다. 상대 역시 귀양을
노원규 남·1979년 11월6일 오시생 문> 1981년 4월23일 미시생인 아내와 열심히 장사하여 집도 장만하고 경제적 여유를 찾을 무렵 아내가 뜻하지 않게 방탕한 생활로 가출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답> 귀하와의 인연이 한계에 왔기에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일시적 악운이 아니라 숙명적 조건이니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피차 운명적인 거부로 인연의 한계를 맞이한 것이니 이제 각자의 길로 갈 수밖에 없고 특히 부인의 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여 부인 스스로 떠나게 되며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내운이 박복하여 안정이 생기면 자신을 해치는 행동이 나와 불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상처를 아물게 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세요. 의류업을 계속하고 내년에 가게를 옮겨 확장하게 되며 수입은 계속 늘어갑니다. 안윤경 여·1996년 6월7일 사시생 문>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일찍부터 가수가 꿈이라 틈틈이 연습하고 있어요. 실제 공부와 꿈이 달라 혼동이 심하고 어느 쪽이 진짜 제 길인지 갈등이 심해요. 답> 가수의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꿈과 미래가 다르면 현실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