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송준우 남·1978년 9월3일 자시생 문> 관세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나 시험에 번번히 통과하지 못해 진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도 아직 못해 어찌할 바를 몰라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귀하의 자격고시에의 뜻은 절대 무리가 아니나, 관세사 쪽은 아닙니다.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다시 도전 하세요. 귀하는 운세의 성분이 독립성 관운이므로 자격고시가 정상적인 길이나 지금까지는 운이 저조하고 자신의 길이 아닌 길을 택해 실패를 했던 것입니다. 귀하는 성격이 지나치게 고지식하고 완고해 정신적인 압박이 아주 심합니다. 마음의 공간과 정신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2년 이내에 진로가 확정되고 각종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일반직장의 유혹을 과감하게 차단하세요. 결혼은 늦게 이루어지므로 우선 공부에 전념하세요. 유보영 여·1985년 4월20일 진시생 문> 제가 1983년 12월 오시생과 헤어지고 난 후 임신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재결합으로 다시 인연이 될지 아니면 아기를 유산시키고 깨끗하게 정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답> 임신과 연분은 별개 사안이나 귀하의 임신은 축복을 받게
송민형 남·1983년 9월19일 신시생 문> 우연히 알게 된 1986년 9월 유시생인 여성과 서로 언약은 했지만 제가 군직에 있다보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심이 되지를 않습니다. 변심하지 않고 저와 인연을 맺게 될까요. 답> 평소 아주 대범하고 용맹스러운 기질이 있으나 지금은 사랑으로 인해 급격히 나약해졌습니다. 상대는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천생인연이며 결국 결실로 맺어지게 되니 안심하세요. 상대 역시 귀하와 못지 않은 애정과 결심을 굳히고 있어서 변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군직이 귀하에게 천직이며 성공과 최고의 인연을 맞이하게 되는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혼례 시기는 내년 5월이 최적의 시기이며 훌륭한 자녀가 탄생하게 되어 후대의 영화로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과묵한 성격이나 밝고 명랑합니다.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임선희 여·1982년 7월25일 진시생 문> 지금 사회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은 뚜렷한 대안도 없고 계속 낙방해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해서 걱정도 됩니다. 답> 누구를 막론하고 팔자에 없는 길은 아무리 걸어도 종착지가 없습니다
구태영 남·1986년 8월30일 유시생 문>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나 여기서 이대로 머물러야 할까요? 그동안의 노력을 기울인 것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데 해외로의 이민은 어떨런지요. 답> 지금 모든 것이 순리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착이나 완성단계는 아니나 관공직의 선택은 아주 잘해서 이제부터 성공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운은 때가 중요하며 시기가 도래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귀하는 2018년부터 분격적인 운세로 직장의 안정은 물론 경제적 성장도 시작됩니다. 7급 승진으로 정상을 찾게되고 부인의 부업으로 인해 가계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일반 행정직에서 법원이나 검찰 사무직으로 진로를 바꾸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험에 도전하면 2018년에 합격합니다. 부인도 학원운영으로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남서연 여·1989년 1월1일 진시생 문> 저에게 1982년 5월 오시생인 남성이 적극적인 행동으로 다가오지만, 제가 정작 좋아하고 있는 사람은 1985년 6월 오시생인데 저에게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 연분인가요. 답> 누구나 이성 선택은 일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행
박상규 남·1988년 8월8일 해시생 문>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에 가출해 집안과 소식을 끊고 살아오다가 지금 사고와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어서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연합니다. 답> 어느 누구나 세상의 모든 것을 주어진 책무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다음 권리가 있습니다.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한 비결입니다. 귀하는 30세 이전까지 독립운이 아니므로 부모 곁을 떠나면 안 되며 독립을 하게 되면 오히려 운이 역행해 무너지고 흩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한시 바삐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반항과 거부가 계속 이어지면 폐인이 돼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서게 됩니다. 마침 좋은 계기가 생깁니다. 시간 끌지 말고 부모님께 정중히 사과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을 찾으세요. 노전주 여·1992년 7월1일 축시생 문> 제가 몸이 너무 뚱뚱하고 키가 작아 죽고싶습니다. 주변의 모든 친구들이 부러움의 대상이라 이제는 밖에 나가기도 싫습니다. 저도 결혼할 수 있을까요. 답> 귀양의 경우는 비만형이 아닌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키에 대한 욕구는 달리
손동준 남·1983년 10월20일 술시생 문> 저는 외국에서 5년간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고 적성에 맞는 곳을 찾지 못해 갈등이 심합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답> 귀하는 아직 운세가 완성되지 못해 목적지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부터 행운이 시작되고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재량을 충분히 발휘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올해 10월까지는 준비 과정이니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외국인 회사나 무역회사에 인연이 있으며 국내보다 해외에 더 유리해 업무적 왕래 또는 해외로 진출하게 돼 몇 배의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기회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범띠나 토끼띠와의 연분도 내년에 중매나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으로 맞벌이 상대를 만나 경제적인 성장이 좋습니다. 권소현 여·1978년 9월17일 미시생 문> 1977년 1월 해시생인 남편이 사업을 시작한 후 몸이 아프고 부부관계도 거의 없습니다. 무슨 불행의 예고가 아닌지 지금 몹시 불안합니다. 답> 우선 안심하세요. 주기적으로 바뀌는 운세의 변화에 건강운이 나쁘나 일시적이며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아
서동원 남·1979년 10월29일 미시생 문> 저는 아직 결혼을 못했는데 선을 보거나 여자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고 부끄럽고 창피함을 느껴 어쩔 줄 모릅니다. 노부모님이 계셔서 걱정이 아주 많습니다. 답> 귀하는 매우 내성적인 데다 음성적 기질이 있어 자신을 스스로 감추는 버릇이 있고 기가 약해 특히 여성 앞에만 서면 중심을 잃게 됩니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금까지는 혼사운이 없어서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원래 만혼운이라 시간 재촉은 금물이며 때에 이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맺어집니다. 이제 차츰 가까워지고 있으며 금년 7월, 10월 중에 이루어집니다. 연분은 돼지띠 중에 있으나 4월생은 제외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직장입니다. 갑자기 직장을 옮기게 될 위기를 맞이하게 되니 준비하세요. 생산직보다는 자재관리가 영업관리가 좋습니다. 임유빈 여·1982년 12월8일 인시생 문> 조금 늦게 1979년 7월5일 미시생인 남편과 신혼 중인데 남편도 마음에 안 드는 데다 시댁식구들의 심한 간섭과 충돌로 이제 헤어질까 합니다.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두 분은 헤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첫 결혼에 실패하
노정민 남·1975년 5월24일 오시생 문> 지금 나날이 빚만 자꾸 늘어나고 있어서 이제는 감당하지 못할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1981년 11월 오시생인 아내도 떠나고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답> 귀하가 타고난 운이 불행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원만하지 못해 잦은 사고가 많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저축은커녕 주변의 돈까지 끌어다 탕진하여 현실을 즐기는 데 빠져 있습니다. 성격이 난폭하고 과음과 이성문제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한정된 복이 거의 바닥났습니다. 부인은 물론 어떤 여성과도 함께하지 못합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가고, 일용직이나 요행수로 겨우 연명해야 하는 험한 길 뿐입니다. 건축기술로 목공이나 미장 일을 이어가면 경제적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50대 중반에 고질병이 생겨 결국 단명하게 됩니다. 권지우 여·1981년 2월21일 사시생 문> 저는 야간업소의 무용수인데 허리통증과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생계에 위협을 많이 느껴 항시 불안하며 독신은 면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지금 건강운이 나쁘고 운기가 모두 떨어져 있어서 최후의 불운을 겪고 있습니
한준호 남·1981년 8월30일 진시생 문> 저는 1982년 2월2일 인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데다 아내의 짜증으로 불화가 심해 매우 어렵습니다. 장사도 그만두고 이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는 정리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도산 직전이니 한시바삐 미련을 버리세요. 귀하는 주류업종과 맞지 않으며 아직 운이 부족해 자영업은 절대 안 됩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성실해 인간적인 면은 인정을 받으나 재운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에 했던 자동차 영업직에 다시 복귀해 2018년까지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귀하의 운에 재운과 평생 지켜질 건강운이 있어 운세의 조건은 좋습니다. 부인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과는 필연이며 절대 헤어지지 못합니다. 가게 정리 후 예전으로 돌아가세요. 먼저 다가가세요. 서영선 여·1991년 8월7일 유시생 문> 제가 난생 처음 짝사랑을 하다 고백을 했는데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저를 싫어하는 것인지 더이상 가까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상대는 1982년 6월 사시생입니다. 답> 지금 만나고 있는 귀양의
김원식 남·1976년 10월29일 묘시생 문> 저는 봉제 하청공장을 운영하다 자금난으로 지금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조금 더 버티면 희망이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포기하자니 채무가 문제라 정말 심각합니다. 답> 일단 섬유계통과는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미련을 버리고 빨리 정리하도록 하세요. 더 이상 진행하면 더 큰 실패로 재기의 기회마저도 잃게 되며 형액도 면하지 못해 패가망신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 사업은 어차피 실패입니다. 묘행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실패로 마무리하게 되면 2년 뒤 재기할 수 있습니다. 귀하는 오락실 또는 유흥업 쪽에서 성공해 재기하게 되며 채무의 변제도 말끔하게 해결됩니다. 지금부터 2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이 중요하고 변화가 시급합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것은 좋으나 외부인과의 동업은 삼가하세요. 오수정 여·1982년 12월23일 오시생 문> 저는 1982년 7월 인시생과 뜻하지 않게 동거하게 되었으나 경제 문제 등 많은 부작용으로 불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믿고 의지하고 싶지만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고 불안합니다. 답> 동거의 시작이 곧 불행의 시작이었고 두 분의 만남 자체
문성배 남·1972년 10월1일 사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사업과 가정의 실패가 이어져 허덕이다 이제 겨우 재기하고 재혼으로 안정을 찾을 무렵 악성종양을 선고 받고 죽음 앞에 있습니다. 이제 정말 끝인가 두렵습니다. 답> 귀하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공부도 잘했고 초년운이 좋아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져 부족한 것이 없었으나 중년운이 무너져 일생을 마감하는 과정에 이르렀습니다. 관공직이 천직이었으나 사업시작으로 가정의 실패 등 불행이 이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타고난 수명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쉽게 단명하지는 않으나 앞으로 10여년이 남았습니다. 남은 여생을 병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사업은 부인에게 전부 맡기세요.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그동안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이제 재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건강과 가정 화목에 신경쓰세요. 한윤주 여·1987년 9월13일 사시생 문> 1985년 1월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3년 3월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 귀하는‘자파인수’의 불운으로 방어가 안 되고 스스로 행
박승호 남·1978년 2월27일 미시생 문> 1980년 1월 진시생인 아내와 결혼한지 5년 만에 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유산을 시키자고 해서 너무 당혹스러운데 혹시 다른 남자의 아기를 가진 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답> 현재 태아는 정상적이나 부인의 건강이 큰 문제입니다. 지금 부인의 운세가 정도 이상 강하게 들어와 건강운이 급격히 떨어져 정신적인 혼란이 오게 된 것입니다. 정신건강 및 임신 중독증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서둘러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다행인 것은 후천운에 해당되므로 일시적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부인은 지금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괴로워하고 있으니 의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운명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절대로 귀하를 벗어날 부인이 아닙니다. 아기는 정상적으로 분만하게 됩니다. 부인의 심신 안정과 건강에 신경쓰세요. 임수민 여·1981년 3월18일 묘시생 문> 저는 1976년 9월 해시생인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아이들에게 죄인이 된 것 같아 견딜 수 없이 괴롭습니다. 재결합의 인연이 있을까요. 답> 현재 부인에게는 일생의 중대한 기로입니다. 지금 자식이냐 남편이냐의 선택으로 보이지만
신동환 남·1984년 3월18일 오시생 문> 현재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인데 잘 마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1986년 2월 진시생인 여성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적선지운이라 의학의 선택은 아주 잘하셨으며 의사가 천직으로 최고의 성공에 이르게 됩니다. 박사과정 역시 무난하긴 하나 다소 늦추어져 내년에 완성되게 됩니다. 귀하는 지금까지 자신이 타고난 운의 조건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종 성공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결혼문제에 있어서 액운과 운이 다소 지체되어 급하게 서두르면 절대 안 되며,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지금 상대 여성을 선택할 경우 귀하의 기가 꺽여 건강이 무너지고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정리하세요. 귀하의 인연은 뱀띠의 여성이며 내년 7월 이후에 만나게 됩니다. 송지연 여·1987년 8월13일 오시생 문> 현재 착실하게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독립을 하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립니다. 지금까지 이성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귀양은 지금 움직이게 되면 크게 낭패하게 됩니다. 현 직장을 계속
오승태 남·1974년 6월13일 진시생 문>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와 가정불화 등으로 마음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 지금은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합니다. 2011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의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 위기를 면하게 되고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나가되 생산이 아닌 유통쪽이며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잘 맞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되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부인과의 협력으로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전영은 여·1982년 9월7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하고, 생활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제 인생이 어떻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답> 그동안 집안의 어려운 사정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양
장영국 남·1974년 2월24일 유시생 문> 중식요리사로 10여년간 열심히 살아왔으나 친구의 권유로 다른 곳에 투자해 투자금 전부를 잃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한 처지인데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는 매우 성실하고 근면하며 가난과 역경에 지배받지 않고 독립성과 성실함으로 미래를 극복해나가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불운이나 악운을 맞이하면 뜻밖의 손실과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 인간의 운명인 것입니다. 귀하는 본업 이외에 제2의 투자는 절대로 금물이며 동업 또한 삼가해야 합니다. 귀하가 유일하게 재투자할 수 있는 분야는 부동산 계통으로 내년 이후에 해당됩니다. 조리사에 이어 각종 유흥업, 요식업이 천직이며 직장문제는 계속되나 내년에 개업의 계기가 마련됩니다. 지인의 중매로 내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오효진 여·1982년 3월6일 축시생 문> 1979년 8월생인 남편과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함께 있으면 보기도 싫어 잠자리 조차 제가 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지쳐 이혼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양재상약’의 악연으로 함께하면
권승일 남·1982년 2월23일 인시생 문> 현재 변리사 시험 공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막연한 삶이 싫은데 결혼도 아직 못해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선택은 자신을 가지고 계속 진행해 나가도록 하세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2018년에 완성되어 곧바로 성공의 반열에 오릅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두터워 성장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다만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그동안에도 소소한 건강문제에 시달리면서 지장이 있었을 것입니다. 중병이나 단명은 아니니 안심하고 전문의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2018년 범띠와 결혼하게 되며, 상대여성은 금융계통이나 공직에 종사합니다.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성격이 여성을 만남으로서 조화를 이룹니다. 최지연 여·1991년 9월1일 사시생 문> 저의 전공은 토목이지만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방황하고 있어 앞일이 막막합니다. 그리고 1991년 1월 인시생과는 악연인지 자주 싸우는데 정말 인연이 아닌지요. 답> 귀양은 지금까지 초년운이 불운해 학업부터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두 잘못 진행되어
김종현 남·1989년 11월15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율에 자신도 없으며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진로뿐만이 아니라 여자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귀하의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과소평가가 자포자기 하는 좋지 않은 습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관·공직 중에서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도전과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고 뜻을 굳혀 한길로 가세요. 지나친 열등의식으로 인해 피해가 많습니다. 이성문제는 지금 때가 아닙니다. 2018년까지 이성을 멀리하세요. 2019년에 양띠와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서정희 여·1972년 2월25일 해시생 문> 저는 학계에 종사하며 직장은 다소 안정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생활에 자신이 있었던 제가 언제부턴가 마음이 무너져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배우자를 찾고 있습니다. 답> 귀하의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에서
송명진 남·1979년 3월16일 유시생 문> 저는 이혼을 하고 1981년 1월 사시생인 이혼녀와 재혼을 했는데, 상대가 데려온 아들과 저의 아이들 사이에 불화가 심해 우리 둘 사이도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답> 두 분은 이혼의 아픈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좋은 만남입니다. 특히 새로 만난 부인의 배려 깊고 섬세한 내조와 헌신적인 자세가 귀하에게는 더없는 큰 복입니다. 다만 부인의 성격이 조금 애교적이지는 못하나 속정이 매우 깊고 따뜻하며 책임감이 강하여 고집이 센 귀하와 상생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녀 문제는 일방적인 편애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 뿐 실제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은 자녀들이 어려 바뀐 환경으로 정신적인 정착이 안 되었습니다.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평생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이미경 여·1982년 3월28일 사시생 문> 1982년 7월 술시생인 남편이 도박이 아니면 복잡한 여자 문제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현재 별거 중인데 아이 때문에 결심을 굳히지 못하고 마음만 흔들립니다. 답> 도박이나 여자 문제는 남편의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향후
전명훈 남·1987년 11월26일 묘시생 문> 저는 지금 마땅한 직업 없이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지쳐서 아무거라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막연합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현재 해외운이 열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적응이 잘되지 않아 정착하지를 못하나 인연이 해외 쪽에 우선이니 미련 없이 나가도록 하세요. 때마침 쉽게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 1년 안에 떠나게 됩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등 레포츠에 뜻을 두고 전문인이 되도록 하세요. 획기적인 발전과 함께 적성에도 아주 잘 맞아 만족하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상황이 다릅니다. 마음의 준비와 비장한 각오로 출발 준비를 하고 큰 꿈을 펼쳐나가세요. 이제부터는 운이 함께 해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게 됩니다. 결혼은 2019년이며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노지영 여·1974년 3월2일 진시생 문> 저는 2년 전에 이혼하고 지금은 1977년 9월 사시생인 연하의 남성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궁합은 어떠한지 궁금하고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귀양은 독신운이 아니기에 재혼을 하는 것은 분명하나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와
한병국 남·1989년 11월15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너무 높아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점점 없어지고 어떠한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여자관계도 고민입니다. 답> 어떠한 것이든 진행이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귀하는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의 과소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관·공직 중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에 일이 있으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뜻을 굳히고 한길로 가도록 하세요. 세심함은 좋으나 너무 소심한 것은 금물이며 열등의식에 피해가 많습니다. 2019년까지 이성관계를 멀리하여 사고를 미리 막도록 하세요. 최미정 여·1979년 5월19일 유시생 문> 지금 가슴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인생이 끝난 것 같은 절망감과 고통 속에 빠져 헤매고 있습니다. 어렵게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팔자가 험난하여 남편과의 이혼과 자녀와의 이별,
권용민 남·1979년 9월28일 유시생 문> 1979년 6월 사시생인 아내와 함께 장사를 하다 망하여 1976년 3월 진시생인 형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나가 살라고 하여 난감합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답> 사람의 운은 한 가지가 무너지면 다른 것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져 엎친 데 덮치는 불행이 계속됩니다. 귀하는 5년 전에 시작된 불행과 악운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최악에 이르러 어떠한 방법으로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형님께 잘 말씀드려 3개월만 기일을 연장하여 내년에 이사를 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주변 도움으로 일단 불운을 벗어나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근면하고 성실하고 부인은 심성이 착하고 인덕을 겸비한 분입니다. 귀하는 운전직으로, 부인은 영업직으로 자리를 잡으세요. 금년에는 주변의 도움으로 일어서게 됩니다. 배윤주 여·1982년 4월26일 오시생 문> 1979년 1월 진시생인 저의 남편이 착하고 성실한 줄 알았는데 그동안 저 모르게 시작한 경마와 주식으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남편과 헤어지려고 친정에 와 있습니다. 답> 어느 누구나 사람과 재물은 모두 소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