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12:17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야탑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에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안철수 성남시 분당갑 후보,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나란히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경기·충북·강원·제주 등 지역에서 막판 총력 유세를 펼친다. 권 원내대표는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를 마친 뒤 충북 단양·제천, 강원 정선·삼척·강릉 등을 돌며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또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양평·하남·용인·광주를 거쳐 수원에서 열리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마지막 총력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는 31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도봉구 쌍문동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오 후보는 쌍문역 앞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도봉구 주민들, 12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에 기회 많이 주셨다"며 "이제 국민의힘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도봉구 쌍문시장을 시작으로 6곳의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을 만난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서민·약자'를 위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혀온 오 후보의 의지를 보여주는 일정 선정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 박해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감독 손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상' 트로피가 들려있다. <헤어질 결심>의 박 감독은 지난 28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박 감독은 <올드보이> <박쥐>에 이어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 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이날 취재진 앞에 선 박 감독은 "제가 만드는 영화는 대중을 위한 상업영화이기에 어쩌면 영화가 재밌어서 칸 영화제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며 "대중과 거리가 먼 예술영화로 인상 지어질까 염려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부상일 제주을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열린 '김포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 및 연대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에 따른 국내선폐지 공약을 즉각 철회' 및 '이 사태에 대해 묵인하는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이주영, 이지은(아이유), 송강호, 강동원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브로커>의 감독과 배우들 입국 소식에 인천국제공항은 취재진과 팬들로 붐볐다. <브로커>의 주연 배우 송강호는 지난 28일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영화 <브로커>의 주연 배우 송강호가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브로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송강호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기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 배우는 취재진 앞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틀 남은 30일 오전 경기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오른쪽)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손을 잡고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성남시에서 출근인사 및 유세차 순회를 한 뒤 구리시로 넘어와 김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후 판교동·운중동·대장동 집중유세를 가진 뒤 성남시장 신상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인천 계양구 이재명 국회의원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열린 합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열린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 위원장은 "균형과 인물에 투표해달라"며 "이번 선거는 일방 독주와 독선을 막아낼 최소한의 균형과 안정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 대한 실망도 잘 알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접견실에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만나기에 앞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접견실에 비치된 방명록에 "대한민국 사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수호자입니다.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라고 적었다. 이후 김명수 대법원장과 만나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현안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정부가 국민 삶을 편안하게 해주길 바라는 심정으로 한덕수 총리 인준을 가결시켜줬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것이라곤 불공정·몰상식의 인사 대참사와 검찰공화국 만들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추경을 통해 완전한 손실보상을 해달라'는 민주당 요구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며 "손실 소급 적용, 매출 소득 역전현상 보완, 사각지대 보완 등에 귀를 막고 눈감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 돕자는데 못하는 게 여당이 할 소리냐"고 꼬집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7일 오전 송영길·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김동연·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28일까지 할 수 있으며 본투표는 6월1일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TV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정의당 권수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 이날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물가와 부동산, 일자리, 폐기물 관련 등을 놓고 뜨거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는 KBS, MBC, SBS에서 동시 생중계 한다. 한편 이번 지선 사전투표는 27일부터 28일에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1일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감독 모홍진(사진 왼쪽부터), 배우 전소민, 신윤정, 김미화, 황석정, 김지영, 홍예지, 윤미경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공삼칠> 언론 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이공삼칠>은 청각장애가 있는 엄마(김지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열아홉 소녀 윤영(홍예지 분)이 뜻밖의 사고를 겪고 이후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표현한 휴먼 드라마다. 이번 영화는 다음달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배우 홍예지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공삼칠>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후보들의 홍보 포스터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간 진행되며 내달 1일 본투표를 거쳐 당선자가 최종 확정된다. 선거권자는 시·군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위치 등 투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인천 계양구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계양구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 후보는 인천 계양구를 위한 정책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에 OBS경인TV에서 방영된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5일 경기 여주시 여주한글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주한글시장 초입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김 후보는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와 함께 '여주 발전 3대 프로젝트' 공동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여주 발전 3대 프로젝트'에는 GTX 조기 착공, 여강변 시청사 건립, 공공개발 활성화 등 국토균형발전에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다. 김 후보는 여주한글시장 초입에서 유세를 펼친 뒤 시장으로 들어가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격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으로 지명된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의 대한 청문회에서 신상검증 부분은 공개, 나머지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 후보자는 미국·한반도 업무를 담당했던 외교관 출신으로, 과거 정부에서 국방부 및 청와대를 두루 거친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로 분류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윤석열정부의 검찰 국정 장악 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원들은 "도대체 무슨 권한이 있어서 법무부가 모든 부처의 상급기관 역할을 하겠다는 거냐"며 "노골적으로 검찰 중심의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정부는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이관하려는 위법적이고 위헌적인 시도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 선수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는 가운데 골드부츠를 들어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EPL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최초다. 귀국한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은 손흥민을 취재하기 위해 몰린 기자들과 손 선수를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24일 오후 국제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손흥민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몰린 취재진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귀국한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