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노영환 남·1994년 5월18일 신시생 문> 컴퓨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와 학과가 저의 적성에 맞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적응도 잘 안 되고 자신감이 서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우선 소극적인 자세부터 고쳐야 합니다. 귀하에게는 대학 편입시험 운이 없습니다. 아까운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마시고 자긍심과 용기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의 공부에 열중하세요. 재학 중인 대학의 학과는 귀하의 적성에 아주 잘 맞습니다. 우선 지금의 슬럼프를 잘 견뎌내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면 귀하의 노력이 배가돼 머지않은 장래에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미래의 보람된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지금 힘들고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야 합니다. 지금 슬럼프를 잘 극복해 나가면 다가올 귀하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심은미 여·1987년 9월2일 유시생 문> 고 1때 아는 오빠에게 순결을 잃어 그동안 정신질환을 앓아오다가 거의 정상을 찾게 되었으나 남자 혐오감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도 결혼해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답> 흔하게 겪는 일은 아니지만 충격적인 사연도 또한 운명 속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과
윤정훈 남·1984년 3월28일 인시생 문> 1987년 8월 묘시생인 부인과 결혼한지 5년이 됐는데, 결혼 이후 형님이 죽고 부친의 사업이 망하는 등 사고의 연속입니다. 혹시 처와 맞지 않아서 그런가요. 답> 사람의 운명은 서로 상대적이며 자의성과 타의성으로 구분되는데 문제는 각각 스스로에게 주어진 운명에 기준이 되며 각각 운명의 흐름이 다릅니다. 터무니없는 소리에 애매하게 부인을 탓하지 마세요. 귀하 형님의 죽음과 아버님의 사업실패는 당사자들의 운명에서 겪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귀하는 부인의 길운에 도움을 받아 신변의 안전과 경제성장에 좋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부인과 평생 연분입니다. 자녀운이 좋이 좋고, 이미 훌륭한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을 잘 다스려 가정의 행복을 잘 유지해 나가세요. 권소영 여·1990년 2월6일 축시생 문> 1987년 7월 인시생인 남편과 홀로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심한 시집살이에 못견뎌 본의 아니게 별거 중인데 헤어지고 싶습니다. 답> 부부가 결혼하게 된 것도 본인들의 운명이지만 헤어지는 것 또한 각자의 운에 해당됩니다. 지금은 고난을 겪고
김병관 남·1984년 6월4일 오시생 문> 1982년 4월 축시생의 부인이 집을 나가서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인데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현재 부인의 이혼 요구는 귀하의 음주와는 별개로 하나의 이유와 구실일 뿐 사실은 다릅니다. 지금은 귀하의 모든 것이 싫어진 것입니다. 부인의 운세와 맞지 않고 감당하지도 못합니다. 처음부터 연분이 아니니 시작부터가 잘못되었고 그동안 함께 지낸 것에 미련 두지 마세요. 귀하 자신에게도 문제가 많습니다. 초년에 공부도 제대로 못했고, 성격이 급하고 낭비벽이 심하며 저축성이 없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천성이지만 단점을 시정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귀하에게는 용띠나 뱀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2020년에 재혼의 기회가 있습니다. 이민경 여·1985년 6월24일 술시생 문> 1983년 6월 인시생인 남자와 3년 전에 선을 봤는데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와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상대 남성이 의문이 많은 사람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현재 상대 남성에 대한 의문이 많은 것이 아니라 귀하의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감정이 예민한 상황입니
송경철 남·1976년 7월3일 사시생 문> 공직에 있으나 이제 한계를 느껴 장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 여부와 1977년 7월 사시생인 아내가 가출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연인인가요. 답> 우선 공직을 계속 유지하세요. 직업의 한계가 아니라 악운에 의한 문제이니 변동을 하게 되면 실패가 따릅니다. 귀하는 공직이 천직입니다. 2020년 승진하게 되어 1단계의 꿈은 이루어지고 자리를 옮기게 되며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며 안정을 찾게 됩니다. 내년까지는 잘 참고 견디세요. 문제는 부인입니다. 단순 가출이 아니고 귀하와의 심한 성격차이와 애정이 없는데다 시댁 식구들과도 맞지 않아 마음이 돌아서지 않습니다. 어차피 헤어지게 되니 각오를 단단히 하세요. 귀하는 양띠와, 부인은 토끼띠와 인연으로 각자 행복을 이루게 됩니다. 최민지 여·1987년 4월17일 사시생 문> 1984년 8월 오시생인 남자에게 첫 순결을 바쳤습니다. 남자 경험이 없던 저는 상대에게 적극적이었던 반면 상대는 그런 제가 싫어 떠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모든 것에 적극적인 것은 단점이 아닙니다. 귀하의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이루어지지
임지환 남·1976년 10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고생만 많이 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 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기능직업을 떠나면 안 되니 유지하세요. 직장만 옮기면 됩니다. 음식점은 귀하의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면 독립운을 맞이해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 청부업 등이며 내년이 독립의 호기이니 8, 9월 중에 시작하세요. 그동안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부터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집니다.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세요. 내년까지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부인과 힘을 합치세요. 허수진 여·1988년 7월17일 인시생 문> 1988년 2월 사시생인 분과 결혼을 약속하고 깊은 관계를 맺은 후, 상대가 저를 계속 피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모든 것을 도둑맞
하경호 남·1995년 3월17일 사시생 문> 공부가 중요한 것을 알고 있으나 잘되지를 않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앞날 걱정에 비관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 말고 다른 길이 없을까요. 답> 귀하는 학운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이상 정상적인 학업은 이어나가기 힘듭니다. 검정고시를 목표로 하여 고교자격은 획득합니다. 지금은 모든 운세가 위험해 마음이 수시로 바뀌고 거꾸로 살아가는 인생과 같습니다. 불운한 현실에 말려들지 말고 뚜렷한 주관만 세우면 향후 결실을 맺게 됩니다. 요식이나 미용계통에 뜻을 두세요. 올해까지 준비과정으로, 포기하면 인생의 절반이 무너지는 셈입니다. 부족한 운세에서 배움이란 매우 어려운 과정이나 그것을 이기는 것이 마지막 관문입니다. 뼈를 깎는 인내로 최선을 다하세요. 성영숙 여·1982년 4월29일 자시생 문> 결혼에 관심은 있었지만 남자와의 경험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아져 혼기를 놓친 게 아닌지 두려워집니다. 혹시 재취 자리는 아닌지 겁이 납니다. 답> 귀하의 운세 자체가 만혼의 운이므로 30세를 넘긴 것이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제 곧 연분을 만나 혼사로 이어져 최고의 해
곽기철 남·1972년 4월23일 미시생 문> 1979년 6월 술시생인 아내가 사소한 일로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들 문제도 있어서 빌고 애원을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헤어지게 되는지요. 답> 현재 귀하의 마음과는 다르게 부인은 그동안 귀하에 대해 증오감이 쌓여 있고, 애정이 없는 삶에 지쳐있습니다. 귀하가 성실하고 착한 분임은 분명하나 부인이 바라고 있는 이상형이 아닙니다. 아내는 귀하의 행동 하나 하나가 밉게만 보이는 등 이유없는 불만으로 스스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운명적으로 상극으로 합을 이루지 못합니다. 부인은 일방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불행을 만들어 귀하의 어떤 노력도 소용이 없습니다. 헤어지게 됩니다. 부인과의 인연은 한계입니다. 그러나 안정과 새로운 행복을 찾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최희정 여·1990년 5월29일 자시생 문> 사소한 일조차도 자꾸 꼬이고 7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마저 떠나버려 몹시 속이 상하고 비관에 빠져있습니다. 제 운명이 불행한 것인가요. 답> 지금까지 모든 문제들이 귀하의 운명의 시기와 맞지 않아 비켜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성문제는 현재 위험한 시기를 맞이
서정원 남·1980년 12월30일 자시생 문> 학원 강사직을 접고 자동차 부품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인생이 무너지고 있어 다가올 미래가 두렵습니다. 천직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답> 잘못된 변동으로 더 후회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일반 장사나 사업은 절대 길이 아니며 지금의 업종은 더욱 아닙니다. 길은 열려있으니 즉시 정리해 다시 학원 강사직으로 복귀하세요. 또는 지방직 공기업 쪽으로도 길은 있으나 교육이나 문화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학원에 재직하는 동안 대학원 진학을 권장합니다. 통역사, 번역사 등의 자격 획득 후 직접 전문사업으로 이어져 성공하며 앞으로 3년이면 모두 완성됩니다. 운명의 길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주변과 마음의 정리를 시작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세요. 부인과 자녀운이 좋아 행복이 보장됩니다. 윤태은 여·1978년 5월3일 신시생 문> 저는 1977년 3월 진시생인 남편과 부부관계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외부의 유혹에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런지요. 답> 귀하는 운명의 오행조직이 아주 강해 팔자가 셉니다. 현재 귀하의 욕구를 해결해줄 사람
장상태 남·1968년 4월13일 사시생 문> 지금 공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계속 버텨야 할지 앞이 안 보이고 가족 걱정이 앞섭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되나요. 답> 이미 지난해가 직장에서의 한계였습니다. 계속 버티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니 빨리 체념하고 결행하도록 하세요. 8월까지 공백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9월에 사기업인 새 직장과 인연을 맺고 안정을 굳히게 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기회입니다. 주의할 것은 술입니다. 음주를 너무 즐겨서 그것으로 인한 문제가 항상 따르니 금주로 어두운 이미지를 바꾸세요. 그리고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고 지키는 데 주력하세요. 실물운이 있어 뜻밖의 손실이 따르니 명심하세요. 오영해 여·1973년 10월30일 인시생 문> 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7월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 갇혀있습니다. 빨리 헤어져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미래가 너무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신의 각오를 해야합니다. 고립난성의 운이라 가정을 이루면 외롭고 괴로운 슬픈 사연이 거듭돼,
최종혁 남·1970년 6월27일 인시생 문> 지난해 폐암 수술을 받고 생명의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974년생인 아내가 술을 너무 좋아하여 집안이 엉망입니다. 헤어져야 하는지요. 답> 생명의 위기는 넘겼으며 단명하지 않습니다. 병 따로 수명 따로라는 말은 실제입니다. 귀하는 병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수명은 회갑 이후 장수하여 지난번 수술은 성공적으로 3개월 후면 거의 정상을 찾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회에 복귀하여 업무가 시작되고 경제 성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귀하는 지나치게 소심하고 너무 관리에만 치중하여, 성장이 저조하고 대인관계에 손실이 많습니다. 대범함과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문제는 부인입니다. 부인은 화가 많아 성격이 독하고, 자제하지 못해 낭비와 타락이 계속됩니다. 결정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강지윤 여·1984년 9월8일 해시생 문> 지금 웨딩사업 상담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천직을 찾고 싶습니다. 결혼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을 열어줄 상대가 없습니다. 답> 지금의 직장을 잘 지키고 미래를 여유있게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메이크업과 사진사
안성훈 남·1974년 2월20일 축시생 문> 저는 장사의 실패와 보증으로 압류, 경매에 심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1977년생 아내도 친정으로 가고 없습니다. 희망은 있는 것인지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지금 패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속수무책이나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숙명인 것입니다. 숙명을 거부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기꺼이 받아들이고 마무리에 주력하세요. 2018년은 변동운으로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야하나 다음 인생의 징검다리로 미래를 준비하세요. 부인과의 인연은 계속 이어집니다. 앞으로 3년이면 안정권에 진입하게 되며 건축자재와 중고상품(재활용)을 병행해 나가도록 하세요. 부인과 함께하면 성장이 더 빠릅니다. 내년 3~4월 쯤 운영하며 그것을 발판으로 성장의 가도를 달릴 수 있게 됩니다. 정하영 여·1987년 6월1일 해시생 문> 1983년생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나 상대의 부친이 재혼한 것이 걸려 주저하고 있습니다. 부전자전이면 일찍 포기하려고 합니다. 답> 운명은 태어나면서 각자 독립체제로 정해지므로 부모와는 혈육관계일 뿐 운명의 길은 다릅니다. 상대는 정직하고 자기주관이
황용길 남·1975년 9월1일 진시생 문> 부친의 가업을 물려받아서 식품 가공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금 벼랑에 서 있습니다. 처가의 금전도 얽혀서 부도가 나게되면 가정파탄이 우려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 사업은 이미 실패의 길로 접어들어서 피해가지 못합니다. 지금은 시간을 끌수록 손해니 하루 속히 정리하세요. 귀하는 유통업계통이 좋습니다. 각종 식품이나 농·축산물 도·소매 및 납품업을 함께 하세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앞으로 2년 내에 일어서게 됩니다. 처가 금전문제는 다음으로 미루어지고 가정파탄도 없습니다. 부인의 적극적인 협조에 귀하의 힘이 배로 늘어납니다. 주의할 것은 관재수인데, 어차피 겪어야할 과제이며 다행히 형액은 없습니다. 송사에 시달리나 결과는 좋습니다. 이소연 여·1987년 11월1일 자시생 문> 1987년 1월 인시생과 오랫동안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사실 본마음은 아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두 분은 인연이 아닙니다. 사랑과 연민은 일시적일 수 있으나 운명 속의 인연
유상준 남·1968년 4월13일 사시생 문> 현재 공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더 버텨야 할지 앞날이 걱정됩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요. 답> 귀하는 이미 지나간 해가 공직의 한계였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버티게되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게 되니 체념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행하세요. 11월까지 공백은 어찌할 수 없으나 12월에 사기업인 새로운 직장과 인연을 맺어 안정을 찾게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음주로 인한 화근이 빈번하게 일어나니 지금부터 금주하도록 하세요.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고 현실을 지켜나가는 데 주력하세요. 부인에게 실물운이 있어서 뜻밖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차서진 여·1989년 2월22일 사시생 문> 저는 1983년 1월 진시생과 동거를 시작한 후 상대가 변태성욕자라는 것을 알게 되어 도망쳐 나와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게 될런지요. 답> 누구나 다가온 악운은 달리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지금 동거남은 변태적인 것뿐 아니라 의처증 등 정신적인 건강문제가 아주
채길상 남·1978년 1월25일 유시생 문> 제가 중식조리사로 10여년 째 열심히 살아왔으나 다른 쪽 투자로 그동안 모은 재산을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하다보니 엎친 데 덮쳐 앞길이 막연합니다. 답> 귀하는 매우 성실하고 근면하며 검소한 생활로 열심히 살아가는 아주 건전한 분입니다. 그동안 어렵고 가난한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독립성과 근면함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것도 훌륭한 장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운이나 악운을 맞이하게 되면 손실과 뜻밖의 불행을 겪게 됩니다. 귀하는 단일운이므로 본업 이외에 제2의 투자는 절대 금물이며 동업도 삼가해야 합니다. 유일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은 부동산으로 내년 이후부터 해당됩니다. 각종 요식업이 천직이며 성공하게 됩니다. 내년의 준비로 2020년에 개업의 기회가 있고, 결혼도 이루어집니다. 임현주 여·1987년 9월13일 사시생 문> 저는 1985년 1월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2년 3월 유시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좋지 않은 운세로 방어가 잘 되지 않고 스스로 행복을
강병훈 남·1975년 1월29일 진시생 문> 저는 1980년 4월 신시생인 아내와 5년 연애로 어렵게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정이 없고 대화만 하면 다툼으로 이어집니다. 헤어지자니 미련이 남고 아이들이 걸립니다. 답> 두 분의 만남은 어차피 불행의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더라도 두 분은 끝까지 함께가지 못합니다. 운명적 인연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미움만 더해져 지금의 상황을 견뎌내지 못합니다. 귀하는 이기적이며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부인을 지배하고 억압하며 무조건 복종하기를 원하나 부인은 그런 순종형이 아닙니다. 귀하가 일방적이고 타협하는 성격이 아니라 충돌과 불화만 계속 이어집니다. 자녀는 귀하가 맡아 키우고 부인과 정리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서로 재혼하게 되며 각자의 행복을 찾게 됩니다. 정민지 여·1985년 6월8일 진시생 문> 1983년 12월 오시생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 임신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재결합으로 다시 인연이 될지 아니면 아기를 유산시키고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임신과 연분은 별개 사안이나 귀하의 임신은 축복입니다. 임
박종호 남·1970년 2월20일 사시생 문> 저는 아내와 이혼하고 아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내 법인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데 저의 천직인지와 재혼을 하고싶은데 계속 어긋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초년운의 불운으로 그동안 고생이 많습니다. 결혼의 실패로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왔으나 금년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어 재혼에 성공하며 편안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심성이 착하고 성실한 것이 장점입니다. 주변 지인의 중매로 만나게 되며 돼지띠나 닭띠 중에 있습니다. 상대 여성분도 자녀가 있으나 합운이 완벽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성적이고 과묵해 대화가 어려우니 고치도록 하세요. 귀하의 운수직은 천직이며 재혼하면 부인의 부업으로 재산이 늘고 직업에 대한 불만도 해결됩니다. 이선희 여·1996년 4월22일 사시생 문> 저는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일찍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 현재 음악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전공과 꿈이 달라 혼란합니다. 어느 쪽이 맞을까요. 답> 지금 꿈꾸고 있는 가수의 길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꿈과 미래가 다르면 현
오동환 남·1974년 7월31일 진시생 문> 저는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적 손실과 함께 집안의 잦은 사고, 가정불화 등으로 인해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답> 지금으로서는 시간을 흘려 보내면서 어려움을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2015년부터 운이 무너지면서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이어지고 있고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불운을 차츰 벗어나 그동안의 막연한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어갑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부터 옮기세요. 자재 쪽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이 아닌 유통쪽으로 갈아타세요. 또 목재류 자재보다는 철골, 건축 부자재 쪽이 좋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성공에 도달하며, 부인과의 화해와 협력에 힘입어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합니다. 정혜원 여·1981년 6월19일 사시생 문> 저의 1980년 2월 유시생인 남편이 의류 수입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자금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괜찮을지요.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장사만 하려고 해 불안합니다. 답>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실패합니다. 남편에게
송철진 남·1978년 6월2일 신시생 문> 만화가의 꿈을 안고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뚜렷한 길이 보이지 않아 장사를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을 못했는데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답> 귀하의 예술적인 기질은 천부적이며 정해진 숙명입니다. 만화가의 뜻을 계속 갖고 다른 잡념은 버리세요. 실현이 다소 더디더라도 내용이 중요하며 꾸준히 지켜나가세요. 장사는 시작하게 되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운이 늦는 것은 실력이나 노력이 아니라 운명의 흐름인 것이며 때가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공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이며 아직은 준비과정입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사업을 병행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해외와의 인연으로 크게 확장되니 2019년을 목표로 하세요. 결혼은 내년에 개띠나 양띠와 이루어집니다. 유선정 여·1983년 8월16일 오시생 문>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결혼문제가 심각합니다. 친구들은 가정을 이루고 아기도 있는데 저는 아직 혼자입니다.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운명적으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30세 이전의 결혼은 실패의
이명식 남·1989년 12월12일 진시생 문> 지금 취업의 길이 너무 높고 멀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율에 자신도 없고 어떤 길로 가야할지 아주 막연합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여자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귀하의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과소 평가가 자포자기 하는 좋지 않은 습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귀하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 면에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관·공직 중에서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확신을 가지고 한 길로 나가세요. 세심한 성격은 좋으나 소심한 것은 금물이며 지나친 열등의식을 버리세요. 이성 문제는 때가 아닙니다. 2019년까지 이성을 멀리해 사고를 막고, 2020년 양띠와의 인연으로 가정을 이룹니다. 손인하 여·1989년 1월23일 진시생 문>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실직한 이후, 현재 실업자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자와의 경험이 한 번도 없는데 혹시 평생 독신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답> 앞으로 교육문화계통에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2019
남현철 남·1990년 11월30일 진시생 문> 저는 군복무를 마친 후 다시 대학에 뜻을 이루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집안 분위기도 좋지 않고 저 역시 공부가 자꾸 멀어져 조바심이 나고 많이 불안합니다. 답> 어느 누구나 자신의 길이 아니면 한시 바삐 진로를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목적의식 없는 공부나 길이 아닌 공부는 귀중한 시간만 허비하게 될 뿐 결실이 없습니다. 귀하는 일찍부터 학운이 끊겨 대학의 소망은 이루지 못합니다. 대신 기능직으로 성공해 경제적 성장과 미래의 터전이 마련됩니다. 항공 정비사나 자동차 정비로 앞으로 3년 이내에 성공하게 됩니다. 다만 2019년까지는 불운과 싸워야 하는 과정임을 잊지마세요. 누구나 불운일때 시련은 포기를 만들고 포기하면 미래를 망치게 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3년 후 위기가 안정으로 바뀝니다. 배은영 여·1972년 4월8일 해시생 문> 학계에 종사해 직장은 다소 안정됐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 생활에 자신이 있었던 제가 어느때부터인가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배우자를 찾고 있는데 어떨지요. 답>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에서의 발전은 계속 이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