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한승원 남·2001년 2월26일 자시생 문> 부모님과 뜻이 안 맞고 형제들과도 불화가 심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장래 진로 문제 등 갈등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잡념이 많고 마음이 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겪게 되고 그런 생활이 누적돼 부모, 형제와도 불화를 겪게 됩니다. 본인의 잘못입니다. 초년운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경성이 원인이니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은 귀하의 나태함과 우유부단함, 그리고 끈기없는 행동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신경성 장애가 가장 큰 문제니 전문의에게 상담받으세요. 대학운은 좋지 않으나 전문대 진학의 소망은 이룹니다. 이과를 선택해 기계나 금속 계통에 뜻을 두세요. 사회운이 좋아 짧게 배워도 소원을 이루는 데는 충분합니다. 윤선혜 여·1994년 12월30일 사시생 문> 현재 완구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종으로 바꾸는 것과 학원 운영은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저와 인연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현재 영업 중인 완구류를 계속하세요. 앞으로 4년간은 귀하를 성공시킬
장석호 남·1998년 10월23일 사시생 문>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어서 집에서조차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니 저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답을 부탁드립니다. 답> 귀하는 학업의 중단 등 이제까지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 정신자세로 부모님께 염려를 끼치는 것은 물론, 자신을 학대하고 주변에 신세를 지는 등 문제투성이로 살아왔습니다. 이대로 가면 아무 쓸모없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공부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귀하는 머리는 좋으나 이미 15세 때부터 학업에 취미를 잃었으며 운은 18세로 마감됐습니다. 고교 중퇴 후 지금까지 막연히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귀하는 귀금속 계통이나 항공정비에 길이 있으니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당장 시작하세요. 자격증을 따면 앞으로 길은 충분히 열립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권미경 여·1986년 10월2일 사시생 문> 1983년 11월 진시생의 남편이 사업 실패 후 항상 가족에게 함께 죽자는 등 무서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려와 갈등을 벗어날 길은 없는지요. 답> 두 사람은 평생 함께할 운명이나 귀하의 운세에 어려움이 많아 난관을 많이 겪어야 하는 불
유준겸 남·1999년 9월24일 신시생 문> 저는 지금 재혼하신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사이에서 몹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독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장래의 진로는 무엇인지 답답합니다. 답> 현재 부모님의 재혼과 귀하의 운명과는 별개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환경에 대한 부담과 상통하지 못하는 장애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러나 귀하는 앞으로 7년간 독립할 운이 없기 때문에 지금 생활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독립운이 아닐 때 변동하게 되면 오히려 본인에게 큰 손상이 일어나 불행 속에서 살게 됩니다. 지금 주어진 환경이 귀하의 운명이니 적응해야 합니다. 군복무를 마친 후 세무직 공무원에 뜻을 두세요. 무난하게 뜻을 이루게 되며 1차 행운이 시작돼 현재 생활에서 벗어납니다. 신지은 여·1980년 3월14일 신시생 문> 저는 1975년 10월 자시생 남편과 살고 있는데 공사 중 몸을 다쳐 성불능 마비 증상이 왔습니다. 끝까지 회복되지 못할 경우 생과부 처지가 되는데 어떻게 하나요. 답> 귀하는 남편을 떠나지 못합니다. 떠난다 해도 험난한 인생이
민정호 남·1990년 4월18일 오시생 문> 지금 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격 시험과 공무원 시험 중 어느 쪽이 좋은지 판단이 서지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운세의 급이 높아서 앞으로 큰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자격시험에 합격하게 되며 계속 박사과정까지 이어가도록 하세요. 귀하가 바라던 큰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사실상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올해 성패가 좌우되는데 행운은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도에 포기를 하거나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하세요. 그리고 머리가 좋으므로 연구직 또는 학계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은 정상이며 경제 문제도 함께 상승하게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배예진 여·2000년 8월19일 유시생 문> 이번 대학입시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과 지방에 있는 대학 중 어느 곳으로 목표를 두어야 할지와 예체능에 뜻을 두고 있는데 과연 소망을 이루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답> 귀하는 재수를 하며 다음 해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재수한다는 말을 충격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오히려 한
채성진 남·1999년 5월14일 신시생 문> 대학 재수생입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저는 방황의 길로 빠질 것 같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며 전공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가 염려하는 방황의 길로 나가지 않습니다. 문과를 선택하면 우선 성공의 길잡이가 되고 무관 사주이니 군 사관학교나 경찰대학에 뜻을 가지세요. 합격의 영광을 이룹니다. 두번째는 중앙권에서 행정학과를 선택하세요. 강직하고 의협지심이 강해 매우 중요한 요직을 얻게 됩니다. 귀하는 앞으로 국가에 큰 공헌을 세워 훈·포상도 많이 받게 돼 타의 귀감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항상 생각이 무리하게 많아 우유부단한 생활이 이어지고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 좋은 머리와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윤보경 여·1990년 6월19일 신시생 문>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가 일방적으로 다른 여자와 결혼한 후 다시 찾아와 저와 함께 살자고 애원합니다. 괴롭고 답답합니다. 상대는 1986년 2월 오시생입니다. 답> 냉정을 유지하고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한시바삐 청산해 그동안의 정을
엄기택 남·1990년 10월17일 자시생 문> 1993년 6월 신시생의 부인과 정식 이혼했으나 재결합 문제로 서로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후회가 따른다면 아주 단절을 할까 합니다. 답> 현재 두 사람이 고통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이제 머지않아 고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현재 두 사람은 법적으로 이혼 정리가 됐으나 사실상 운명에서는 헤어진 것이 아닙니다. 재결합하게 되어 결국 평생 함께 살게 됩니다. 진정한 애정으로 맞이하세요. 부인도 귀하의 그러한 진실된 마음을 기다리고 있으며 새로운 신혼부부처럼 깨끗한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두 사람의 운으로 볼 때 자녀는 셋이니 앞으로 둘을 더 낳고 이제부터는 큰 고비를 넘기고 발전하게 됩니다. 재결합을 축하드리며 지난 일을 거울삼아 행복한 가정을 열어 가세요. 하유진 여·1977년 4월26일 사시생 문> 남편이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됐습니다. 인간이기에 1973년 6월 유시생의 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죄의식과 양심의 가책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현재 귀하의 마음은 천심이고 심성이 착해 복을 받아야 마땅한 분이나 주어진 운명은 정해진 대로 때로는 가
장태준 남·1985년 3월5일 오시생 문> 건축 자재와 생활용품 쪽에서 특허 출원을 받았는데 그동안 연구비로 가산을 전부 탕진했습니다. 현재 상품 생산 과정에서 재정난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답> 앞으로 귀하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생명의 물줄기가 터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운이 살린다는 말이 실감나게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실상 모험이었고 10여년 동안은 불운으로 인해 아주 패가망신할 뻔했습니다. 마침 내년부터 길이 트이게 되며 귀하가 오랫동안 갈망하던 자금 문제가 해결돼 꿈에 그리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두 달만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잘 버텨내세요. 2020년에는 국제특허로 진출하게 되니 해외 시장에도 뜻을 두세요. 이제는 사업을 키워나가면서 사회복지사업에도 참여해 기여하도록 하세요. 유혜진 여·1990년 12월30일 인시생 문> 결혼생활 2년 차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는 정이 안가고 다른 남자들의 유혹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제 마음을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1984년 4월 축시생입니다. 답> 갈등은 지금의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파멸을 가져옵니다. 순
최문성 남·1974년 9월25일 신시생 문> 1977년 10월 자시생의 부인이 심한 도박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저는 이혼이라는 것이 두려운 장벽이 되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답> 부인 운세는 도박으로 망할 운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은 누구나 한두 차례에 걸쳐 고비가 있기 마련인데 지금 부인에게는 심한 악운이 들어와 평소에 없던 좋지 않은 버릇이 나타난 것입니다. 내년 8월이 경과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기간을 효율적으로 넘기기 위해서는 우선 이사하세요. 부인은 심성이 착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이용을 잘 당합니다. 기본은 잘 갖춰져 있으므로 귀하의 따뜻한 배려에 감명을 받아 원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내년 후반부터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현모양처의 자리를 지키게 되니 기다리세요. 강정하 여·1994년 3월27일 사시생 문> 이혼한 남자와 지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도 있어서 주변의 반대가 매우 심합니다. 너무 애틋하게 사랑하는 사이기에 갈등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재혼의 자리에는 해당되지도 않으며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아기를 키우지 못
권종인 남·1986년 2월23일 사시생 문> 6년 전 사소한 문제로 전과 기록을 남기게 돼서 직장을 잃게 된 후 사람들의 냉대로 완전히 갈 길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일과 결혼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누구나 실수하지만 고의성과 타의성은 구분됩니다. 귀하는 불운의 과정에서 한때 지나친 타의성 실수였기에 본래 타고난 뿌리는 계속 존재하고 있습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직장생활은 계속하지 못할 운입니다. 작게나마 직접 장사를 하게 되는데 우선 투자비용이 없는 세일즈업에 종사하세요. 기반을 닦는 데는 충분합니다. 그것을 계기로 성공의 길이 트입니다. 건강식품이나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세요. 인연이 많아 성공 속도가 빠릅니다. 결혼은 2021년이 좋으며 늦게 행운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경제 기반을 닦는데 주력하세요. 황선옥 여·1995년 11월1일 오시생 문> 1990년 2월 인시생을 많이 사랑했는데 이미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함께 죽을 각오로 찾아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 소원을 이룰 수 있을런지요. 답> 귀하는 타고난 운세가 세고 좋지 않습니다. 남자복이 특히 없어서 앞으로도 32세
김종수 남·1969년 4월26일 유시생 문> 1969년 10월 유시생의 친구한테 동업 조건으로 그동안에 모은 돈 3억원을 투자했는데 처음 얘기와 달라서 불안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떨런지요. 답> 귀하는 평생 동안 직장생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업이나 장사의 운이 아니며 독립할 운도 아닙니다. 더구나 동업 조건은 귀하의 운명에서는 없으며 이미 실패를 자초했습니다. 친구를 믿는 것은 좋으나 주어진 운명에서는 길이 아니거나 합이 되지 않으면, 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절대로 성립되지 않으며 이해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투자한 돈을 회수하세요. 이미 상대에게 이용당했습니다. 다행히 앞으로 3년 후에는 길운이 함께해 푼돈 식으로 나누어 받게 됩니다. 그나마도 법적인 절차를 밟았을 때 효과를 보게 됩니다. 송윤정 여·1985년 5월13일 인시생 문> 저는 1977년 12월 유시생의 남편과 지나치게 괴로움을 겪다가 가출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앞날이 암담합니다. 답> 앞으로 2년간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가출한 상태에서 별거 생활로 이어지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시 만나더라
유정식 남·1995년 8월17일 해시생 문> 군을 제대한 후 너무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운전직과 재단금세공 중 어느 쪽이 저에게 좋을지요. 여러가지에 귀를 기울이나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귀금속 쪽에 인연이 닿으며 평생 천직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귀금속 세공을 하면서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세요. 앞으로 귀금속 계통에서 인기가 있는 인재가 되어 경제적인 면도 많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귀하는 너무 남의 말을 잘 듣고 자기 주관이 없어서 일에 쉽게 권태를 느끼며 포기하게 되어 언제나 용두사미가 되고 맙니다. 이제부터는 시작과 끝을 중요시하는 습관과 전과 후가 분명한 생활에서 좋은 결실을 얻도록 하세요. 결혼은 30세 때가 좋으며 연분으로는 소띠나 한 살 연상인 개띠 중에 있습니다. 임수현 여·1988년 7월18일 유시생 문> 저는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좌절감 속에서 죽음 만이 길인 것 같습니다. 막막한 저의 앞길을 알려주세요. 답> 귀하의 비관은 초년운이 각박하기 때문인데 성격에도 많은 결점이 있습니다. 내성적인 데다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
서태원 남·1986년 6월17일 축시생 문> 자동차 부품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계속 있어야할지 고민하고 있고, 또 여자가 따르지 않아 고민입니다. 접근은 커녕 오히려 외면을 당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 귀하는 지금 변동운이 아니므로 만약 현재를 벗어나게 되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계속 유지하면 사내 이동으로 영전이 되는데 2020년 영전과 수입증대의 기쁨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자동차에 관한 업종 중에서 어느 분야든 전업할 계획을 두고 전진하세요. 우연한 기회가 마련됩니다. 자동차 계통에는 성공을 기약하게 될 좋은 업종입니다. 특히 부품 전문 대리점이면 더 좋습니다. 귀하는 여복이 늦게 있는 편입니다. 때가 되야 해결됩니다. 다른 것은 갖추어져 있으나 이성 문제는 2021년을 기다리세요. 뱀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송인경 여·1994년 8월27일 술시생 문> 저는 지금 금융업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장사나 전문직으로 전업을 할까 합니다. 그러나 앞날이 두렵고 평생을 함께 할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 수 있을런지요. 답> 우선 전업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귀하는 장사나 전문직에 해당되지 않으며
정진석 남·1998년 6월30일 인시생 문> 현재 명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공무원이 꿈이었는데 갈수록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학과를 바꿔 의학계열은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재능이나 머리는 뛰어날 만큼 좋으나 의지가 약하고 항상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 실질적인 것 보다는 이론에 파묻혀 있기 때문에 추상적인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운명의 길은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 마음 먹은대로 뜻을 유지하세요. 귀하는 관운이 매우 좋으며 훌륭한 관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의학계열은 맞지 않으며 후회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행정고시를 목표로 하세요. 2023년에 합격의 영광이 있습니다. 건강문제로 이비인후과 계통에서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전문의의 검진을 요합니다. 박현정 여·1987년 8월21일 해시생 문> 유부남을 간절히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여러번 선을 봐도 이 남자 생각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유부남을 짝사랑하고 있으나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정상적인 결혼 문제를 벗어나 항상 이상적인 남성관에 관심이
최영환 남·1994년 3월15일 오시생 문> 대학교 후배인 1997년 7월 사시생의 여자가 적극적으로 청혼을 해옵니다. 저는 싫은데 어쩌다 임신까지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대사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대 여성은 성격과 마음이 매우 솔직해 한 곳에 치우치면 오로지 그 길 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충격을 받으면 위험한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인연도 연분도 아닙니다. 상대 여성은 자승자박을 한 셈이고 귀하는 큰 죄를 범할 것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대 여성과 함께 자문, 충언을 듣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현명한 여성이니 판단은 빠르며 주변의 의견에 따르게 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앞으로 3년간은 교제하지 마세요. 또 다른 충격운이 있습니다. 강혜민 여·1979년 12월22일 인시생 문> 살아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장사도 안되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이혼하는 등 죽을 지경입니다. 언제 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답> 귀하는 장사를 해야할 운명이나 너무 무리하게 운영해 왔습니다. 운세와 규모에 맞지 않은 상황에서 비롯된 경영의 문제입니다. 모든 것
오광일 남·1983년 2월7일 오시생 문> 저는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과거 천기누설을 하며 갑자기 뇌신경계통에 중병을 얻었습니다. 종교인이나 스님이 될 운명은 아닌지요. 답> 내용을 불문하고 천기누설을 해서 중병을 얻은 것이 아니라 병마에 시달리게 될 운이므로 건강상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귀하가 말하는 천기누설이라는 것은 오로지 하늘만이 아는, 인간으로서는 터득하지 못하는 무한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자체가 이유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지금 악운에서 벗어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2021년까지는 지금의 악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2022년부터는 회복되니 그 동안은 여러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종교는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며 귀하는 속세를 떠날 운도 아니니 현재를 잘 유지하세요. 서현지 여·1994년 5월14일 오시생 문> 1993년 6월 사시생의 남편과 스무살때부터 동거를 하고 있는데 최근 남편의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몸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날마다 괴롭습니다. 답> 있어서는 안될 일을 당하셨지만 평생을 놓고 길게 생각하여 판가름을 잘 해야 합니다. 귀하는
손영섭 남·1987년 9월22일 술시생 문> 저는 부모형제 얼굴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왔고 결혼도 하지 못해 외로움과 우울함에 지쳐있습니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지요. 답> 귀하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과의 인연이 없어 고아 신세를 면하지 못했고 인덕 또한 없어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 상대도 없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너무 곧고 말이 적은데다 사교성까지 없어 타고난 외로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특유의 재능과 능력을 키워 기능직에서 자리를 굳히게 되고 곧은 성품과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인정 받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과 성장이 계속 상승합니다. 그리고 연분도 곧 나타납니다. 귀하의 연분으로는 양띠나 닭띠로 금년 10월에 만나게 되며 내년에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김미영 여·1992년 2월15일 인시생 문>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1986년생과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깊은 상처가 남아 있어서인지 자신이 없습니다. 그 남자를 다시 만나야 할지 갈등이 많습니다. 답> 어려서 겪었던 가슴 아픈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는 않겠으나 누구나 각자 타고난 운세의
염경호 남·1982년 12월13일 술시생 문> 아직 결혼을 못했고, 가지고 있는 돈도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목돈을 만들면 피치 못할 일이 생기거나 사고 등으로 없어집니다. 그리고 연분이 있을까요. 답> 사람은 스스로 타고난 팔자를 억지로 피하려고 한다고 해 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조급한 마음과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겸허한 자세로 매사에 신중을 기하세요. 또 후회가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기 반성과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즉시 실행해 옮기세요. 바로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에 잘 새겨 미래를 열어 나가세요. 귀하의 상대는 뱀띠 여성이나 말띠, 토끼띠 중에 있으며 내년 후반기에 만나게 됩니다. 가까운 친지의 도움으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6월생은 피하여 인연을 맺으세요. 문수연 여·1992년 1월7일 축시생 문> 결혼을 염두에 두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유학을 떠나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해 와 너무 큰 충격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두 사람은 인연도 아니고, 그 남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남성은 착하고 순박한 귀하를 이용하고
최대웅 남·1986년 6월30일 신시생 문> 지금 증권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백화점 쪽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7년 3월 오시생인 아내와 갈등이 심합니다. 답> 지금 한 단계 더 전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기로 직장을 옮기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유통업 쪽은 아닙니다. 금융분야에 뜻을 두세요. 유통업은 일시적으로는 좋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귀하의 적성에도 맞지 않아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직으로 좋은 때는 10월이며 길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그리고 부인과는 평생의 인연입니다. 부인의 곧고 강한 성격과 융통성 없이 답답하며 신경질적이고 짜증 또한 많아 갈등이 생기나 부인이 직장을 갖게 되면 해결됩니다. 안정된 가정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임선정 여·1977년 9월7일 해시생 문> 지금까지 제대로 이뤄놓은 것 없이 나이만 먹고 직장도 정착하지 못해 이리저리 옯겨 다닙니다.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결혼과 사업운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 운의 흐름이 다소 늦게 시작되는 관계로 직장문제와 결혼이 조금 늦어지는 것일 뿐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는 거의 고생의 막바지에
구현준 남·1976년 10월23일 진시생 문> 현재 진행 중인 민·형사 소송에서 기대와 다르게 제가 패소해 억울합니다. 다시 항소하였으나 결과가 불안하고 마지막 기회라 너무 간절합니다. 답> 많은 악재들이 한꺼번에 끼어들어 인간관계, 금전문제와 가정문제까지 모두 얽혀있습니다. 다행히 형액은 면하겠으나 재산 손실은 각오해야 합니다. 억울한 부분도 있겠으나 회복하지 못하며 운세의 진행으로 보아 귀하의 패소는 당연합니다. 항소도 패하게 됩니다. 형액을 면하는 방어책이 필요하며 상대에게 역습을 당하게 됩니다. 타협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그러면 대립이 끝나고 쉽게 종결됩니다. 부인 때문에 원인이 발생해 귀하가 피해를 보게되나, 부인이 귀하 곁을 떠나 보람이 없습니다. 불행을 넘기고 있는 과도기니 체념하고 주변정리에 우선하세요. 남정은 여·1994년 3월26일 미시생 문> 현재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아 사표를 내고 다른 직장으로 옮길까 하는데 어떤 직장이 좋을지요. 답> 귀하가 바라는 직장은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 회사의 업무와 비슷한 업종입니다. 이직한 이후에
배상호 남·1988년 4월17일 술시생 문> 저는 교육 계통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첫 출발이 중요해 선택에 갈등이 심합니다. 그리고 사귀던 여자도 떠나고 왜 자꾸만 액운만 끼는지 걱정입니다. 답> 귀하는 본인이 생각한 대로 교육 계열과 아주 잘 맞습니다. 교육계나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목표를 두세요. 귀하에게 천직으로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학도의 운으로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가며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는 등 갖가지 보람과 영화를 얻게 됩니다. 올해 최종적인 준비로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최선을 다해 보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여자문제도 희소식이 있습니다. 말띠의 이성을 만나게 되며 평생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같은 교육계 종사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민채윤 여·1992년 10월7일 인시생 문> 그동안 깊이 사귀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후 이제는 남자를 믿지 못합니다. 최근 친지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를 만났는데 결혼을 하자고 합니다. 답> 귀하는 지금 그동안 깊은 감정으로 사귀었던 친구가 갑자기 떠나가 마음의 상처가 크고 아플 것 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를 본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