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노성규 남·1979년 10월20일 묘시생 문> 지금 몇 년째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지내다보니 이제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아내의 힘으로 생계는 겨우 유지하고 있으나 한계에 다다라 앞날이 막막합니다. 답> 현재 귀하는 운세가 불운하고 주변의 도움도 없어서 외롭고 괴로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귀하의 게으른 성격이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귀하는 끈기와 집념이 없으며 적극성까지 부족해 막연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면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건설업이나 부동산 방면에 취업이 됩니다. 임시직이긴 하나 생계 보장과 다음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1년 후에 좋은 기회를 맞이해 성공으로 진입합니다. 부인이 동행하면 함께 보람을 얻게 됩니다. 안민정 여·1989년 4월2일 진시생 문> 제가 1988년 11월 오시생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임신이 됐습니다. 저에게는 첫 남자라 아기도 낳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상대가 멀리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답> 두 사람의 문제는 귀하의 뜻대로 이뤄집니다. 좋은 인연이고 연분으로 앞으로 평생 같이할 수 있는 상대입니다. 상대는 마음이 멀
오승섭 남·1997년 10월14일 미시생 문> 인쇄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루하기만 합니다. 직업적 갈등이 계속 이어지지만 뚜렷한 묘책이 없어 답답한 마음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답> 귀하는 초년 운세가 너무 불행해 공부를 일찍 중단했고, 부모 형제와의 인연이 없으며 덕 또한 없습니다. 어차피 주어진 운세에 선천의 덕은 없으나 본인 스스로는 크게 자수성가하는 운명이니 마음에 잘 새기세요. 사실 운세에서는 후천운이 더 중요하므로 본인 스스로가 일어선다는 것이 힘은 들지만 대가와 값어치는 더 크고 보람있습니다. 현재 직업은 맞지 않으니 그만두고 장사를 배우세요. 가능한 한 농수산물을 취급하는 일을 습득하세요. 판매부터 시작하면 앞으로 4년 뒤 자영업의 기회가 옵니다. 28세에는 결혼과 동시에 경제적 성장을 이룹니다. 송현아 여·1991년 12월14일 축시생 문> 장에서의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고 이상하리만큼 불운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상대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까요. 답> 세상 모든 것은 자기의 길이 아니면 탈선되거나 파괴됩니다. 귀하는 직장생활에서는 뜻을 이루지
신동국 남·1996년 12월10일 축시생 문> 현재 한의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졸업 후 바로 개원해야 할지, 아니면 계속 공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언제 어떤 사람이 인연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가 의학계열을 선택한 것은 일단 성공적이며 앞으로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더구나 운세 또한 남을 도와주는 운세이니 인명구제를 많이 하게 되고 음양으로 덕을 많이 쌓게 됩니다. 한의학은 역학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므로 연구해보시면 그 이유가 이해될 것입니다. 귀하는 평생 공부와 인연이 있고 상대를 위해 존재하는 운이므로 일찍 개원하기보다 학업을 계속하세요. 최종적으로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직을 향해 전진해 인재를 키우는 명사가 됩니다. 28세에 용띠나 범띠 중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누구나 때가 있으니 학업을 계속 이어가세요. 윤채은 여·1997년 1월9일 축시생 문> 저는 전문대를 마치고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일을 돕고 있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고 일에 취미도 없어 서로 뜻이 맞지 않아 괴롭습니다. 어떻게 앞길을 열어나가야 하나요. 답> 아버지와 뜻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귀하는 어차피 독립을 해야 할 운입니다.
유원석 남·1979년 11월29일 유시생 문> 거듭되는 실패로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저에게도 행복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어떤 때는 자살을 하고픈 생각도 있습니다. 저에게도 행복한 앞날이 존재할까요. 답> 운세에 고충은 따라도 단명할 운이 아니니 자살을 시도해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운세가 사방이 막혀 있으니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가정운도 파산돼 이혼을 했고, 위장질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7~8년 동안 재산을 탕진한 결과, 남은 것은 생명과 자녀뿐입니다. 이제부터 다시 새출발하세요. 앞으로 3~4개월 내에 친인을 통해 직장을 얻게 됩니다. 생각보다 발전이 있으며 지금까지의 어둠을 모처럼 밝게 하는 값진 운세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4년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전개됩니다. 자영업을 하게 되는데 크게 성장하며 건강도 호전됩니다. 김지은 여·1994년 8월18일 진시생 문> 조금 늦게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진로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귀고 있는 남성이 있는데 연락이 끊겼습니다. 기다려야 하나요. 답> 이제부터 뜻과 포부를 크게 잡고 다시 공부의 길을 선택하세요. 지금
황기혁 남·1978년 9월8일 사시생 문> 컴퓨터 프로그램직에 근무해왔으나 회사의 해체로 갑자기 백수가 됐습니다. 취업문제와 1979년 3월생인 아내와의 불화 때문에 매우 불안합니다. 답> 귀하의 직장은 곧 이어지나 당분간 임시직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지금의 운이 불운해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며 전진보단 스스로의 방어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입에는 별 차이가 없어 생활고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직종으로 내년 초 재취업하게 됩니다. 부인과는 헤어지는 일은 없으나 성격적인 면에서 충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의 업무관계나 대인관계에서는 빈틈이 없고 확실하나, 부인에게는 자상하지 못하고 너무 과묵해 외로운 감정이 고조돼 불화가 생깁니다. 직장과 가정을 잘 구분해 생활하세요. 안시현 여·1969년 5월19일 유시생 문> 저는 가슴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생의 마지막을 맞은 것 같은 절망감과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어렵게 버티고 있지만 심신이 지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팔자가 험난해 남편과의 이혼, 자녀와의 이별, 건강상의 불운까지 겹쳤습니다. 그러나 다
신창섭 남·1966년 8월10일 신시생 문> 저는 이혼한 경험이 있으며 재혼 상대로 1974년 12월 해시생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계에 이르러 더 이상 버텨낼 힘이 없습니다. 답> 현재 귀하는 매우 불운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형액을 치르는 등 많은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습니다. 더구나 이혼에 형제들 간의 심한 불화까지 겹쳐서 완전히 고립돼 있습니다. 우선 유흥업에서 하루빨리 손을 떼도록 하세요. 지금의 업종과 맞지 않아 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청산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세요. 대행업 쪽이 좋으며 부동산이나 인력용역이면 더 유익합니다. 변동 기회는 내년 3~5월이 좋습니다. 변동은 시기 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여성과는 좋은 인연이므로 반려자로 충분합니다. 유인순 여·1992년 4월16일 인시생 문> 좋지 않은 일만 계속 이어집니다. 소지품도 자주 잃어버리고 오래 사귀던 애인과도 헤어질 기로에 서 있어 우울합니다. 상대는 1990년 8월 사시생입니다. 답> 귀하의 운세가 설운 속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5년 전부터 운이 급변하고 있어서 악재가 발
박명선 남·1974년 2월20일 축시생 문> 저는 장사의 실패와 보증으로 인한 압류와 경매에 심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1977년생 아내도 친정으로 가고 파산 지경에 있습니다. 희망은 있는지 너무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답> 지금 패운과 악운이 한번에 닥쳐서 속수무책이나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숙명입니다. 숙명을 거부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기꺼이 받아들여 수습에 주력하세요. 금년은 변동운으로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야 하나, 다음 인생의 징검다리로 정하고 미래를 다짐해나가세요. 부인과의 인연은 계속되며 귀하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3년이면 안정권에 진입하며 고철이나 비철금속 등 건축자재와 중고상품(재활용)을 취급하세요. 부인과 함께하면 성장이 더욱 빠릅니다. 2021년 3~4월에 우연한 인연으로 도움을 받아 그것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호연 여·1996년 7월22일 사시생 문> 지금 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으나 일찍부터 연예인이 꿈이라서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제 하고 있는 공부와 꿈이 달라 혼동이 심합니다. 어느 쪽이 제 길인지 궁금합니다. 답>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은 영원히
천규환 남·1997년 8월21일 진시생 문> 부모님의 심한 간섭과 터무니없는 기대감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자주 속이게 되고 불만만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혈육 운이 정상이고 부모 운이 좋아 실제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후천운이긴 하지만 부모님과의 의견차이와 귀하의 반감이 조금 문제입니다. 지금은 일시적으로 두 운이 부딪치고 반대 입장에 있어서 거부와 반항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이며, 눈앞에 닥치는 감정보다 미래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귀하는 경쟁의식이 강하고 독립적이며 자존심이 너무 세, 특히 통제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수긍하는 효행이 성공의 근본입니다. 의사의 뜻을 키워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최재희 여·1987년 11월1일 자시생 문> 저는 1987년 1월 인시생과 오랫동안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는 했지만 사실 본심은 아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지금 두 분은 인연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나 사랑과 연민은 일시적일
신해식 남·1974년 3월5일 진시생 문> 잘 다니던 직장도 사업도 도중에 그만두고 너무 답답합니다. 이제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뿐으로, 희망이 전혀 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답> 평소 자만하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 운의 한계를 벗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불운에 밀려 주변에서도 외면하니 운과 현실의 부조화가 패인입니다. 준비 없는 성공이란 없습니다. 2021년까지 뼈아픈 고생을 하게 되나 갈 길은 직장뿐이니 엔지니어의 길은 계속 지키세요. 기술은 인정받아 생계는 해결되나 채무에 쫓겨 부인의 부업이 불가피합니다. 향후 1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채무와 관재 소송 등에 시달리니 방어에 주력하고 2022년 독립을 준비해 미래에 대비하세요. 운은 때가 중요하며 기다리면 반드시 옵니다. 조급함은 금물. 현실을 지키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천미애 여·1989년 12월13일 사시생 문> 1985년 7월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90년 5월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귀하는‘자파인수’의
정태호 남·1986년 8월29일 미시생 문> 해외유학을 마치고 목표를 달성했으나 귀국 후 되는 일이 없고 너무 막연합니다. 다시 해외로 나갈까 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언제 연분을 만나고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답>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운은 마음을 움직여도 마음은 운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귀하가 다시 해외에 나간다 하더라도 지금의 좋지 않은 운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과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이제 해외생활은 접으세요. 그리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동안 배운 것을 복습하고, 사생활 정리에 신경 쓰세요. 과거에 안면이 있는 귀인의 도움으로 뜻밖에 취업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내년 상반기가 되면 귀하의 길이 확인되며 비로소 안주하게 됩니다. 또한 이제까지 공부한 것에 대한 보람을 충분히 얻게 됩니다. 내년 후반 지인의 중배로 뱀띠나 말띠의 연분과 결혼합니다. 한채은 여·1977년 7월28일 술시생 문> 1989년 2월 해시생과 살고 있는데 경제사정으로 부업을 시작했지만 잘되지 않습니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지경입니다. 극복할 좋은 방법은 없는지요. 답> 지금의 장소를 옮기든가 업종을 바꾸면 해결됩니다. 변동운이 들
임현우 남·1992년 11월15일 해시생 문>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건설부문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많은 문제점과 고통이 따릅니다. 도저히 감당이 어려워 고민이며 결혼문제도 걱정이 됩니다. 답> 지금 귀하는 순서가 뒤바뀐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명예를 앞세우고 그다음에 돈을 생각해야 하는 운인데 공직을 떠난 것부터가 실패의 시작입니다. 건설분야는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10년을 해도 실패할 것이 뻔하며 좌절의 연속입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세요. 9급을 목표로 시작하면 2년 후에는 합격의 행운이 있습니다. 사업운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쥐띠나 소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후반에 길운이 많아 고충이 하나씩 해결됩니다. 비장한 각오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세요. 최현정 여·1991년 4월4일 오시생 문> 1986년 3월 인시생 남편의 거듭되는 사업 실패로 살길이 막막해 제가 나서서 생활고를 해결할까 하지만 막연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답> 지금 귀하의 생각은 아주 좋습니다. 오히려 늦은 감이 있습니다. 본래의 운세가 가정주부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고 밖으로 뛰는
최승우 남·1994년 3월16일 사시생 문>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싫증을 느껴 자동차 계통으로 바꾸려고 생각하는데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오락가락하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길을 안내해주세요. 답> 자동차 정비직이나 특수 정비계통 쪽으로 방향을 바꾸세요. 귀하에게 아주 잘 맞습니다. 그동안 운세의 흐름이 좋지 않아 헛수고를 했습니다. 좋은 운이 들어오면 자신의 길을 발견하게 되며 소원을 이루는 계기가 됩니다. 이제부터 길운이 시작돼 정상적인 업종을 찾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상황을 깨끗이 청산하고 정비계통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앞으로 카센터 또는 정비공장을 세우는 등 자동차 정비업 쪽에서 성장이 보장됩니다. 30대부터 재운이 좋아 급성장하는 등 재물의 복이 많아 직업에 대한 보람을 확인하게 됩니다. 결정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임영주 여·1983년 7월12일 묘시생 문> 1991년 7월 묘시생의 남편이 의류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무리가 따르더라도 독립을 하려합니다. 실패하면 전부를 잃을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답> 먼저 두 사람의 궁합이 좋습니다. 평생 함께하는 것은 물론, 행복과 축복이 이어지며 밝은 미래를
강현구 남·1994년 12월3일 술시생 문> 현재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앞으로 사회진출에서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며 1996년 9월 술시생의 여성과 사귀고 있는데 연분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두 가지를 함게 이루는 격으로 자격증도 두 가지를 취득하게 됩니다. 우선 감정평가사와 회계사가 전부 잘 맞는 업종입니다. 운세의 흐름으로 충분합니다. 조급히 서두르지 말고 어느 것을 먼저 취득하느냐는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세요. 1인 2역을 하게 돼 갑절의 활동과 노력으로 배 이상의 대가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직 기업과는 맞지 않아 오래가지 못합니다. 독립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운세입니다. 두 사람은 평생의 배필입니다. 먼저 약혼을 하고 내년이 성혼의 길년이니 가정을 꾸리면 행복한 생활이 보장됩니다. 안선하 여·1998년 9월19일 축시생 문> 저는 가정형편상 어렵게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의 길과 사회진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의 앞날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세요. 답> 안타깝게도 대학운이 없어 대학 진학은 하지 못합니다. 전문대도 해당이 안 되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찍 사회에 진
곽재식 남·1966년 7월16일 사시생 문> 저는 27년간 교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초혼에 실패하고 1966년 12월 신시생의 여성을 알게 됐는데, 재혼하면 또 다른 상처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답> 현재 귀하의 타고난 운세를 보면 교육계와 잘 맞으니 일평생 교육계에서 일하세요. 그리고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매우 관리적이며 정이 많아 사람들이 따르지만 인덕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법을 준수하고 예와 도를 지키며 살면 음덕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처운이 나쁜 것이 아니라 너무 일찍 결혼한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30세를 넘겨 결혼했어야 합니다. 지금 만나는 여성과는 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이니 여러 가지 이유를 불문하고 이제는 합치세요. 내년 전반이 좋은 기회이니 지금부터 준비해 미래를 대비하세요. 남은경 여·1993년 10월7일 인시생 문> 제가 1993년 11월 해시생에게 신용카드를 빌려줬는데 물건을 대량구매 후 변제하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추궁하면 해결될 수 있을까요. 답> 상대가 구입한 구매 대금은 결국 귀하가 변제하게 됩니다. 실물수가 있는데 물품이나 현금 손실
홍현구 남·1978년 2월22일 인시생 문>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생활이 아주 어렵습니다.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게으른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제까지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지요. 답> 옛 선현들의 말씀에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귀하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견뎌왔습니다. 그동안은 운의 저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막바지입니다. 내년부터는 운이 바뀌게 돼 그동안의 모든 고통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서광이 비춥니다. 너무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내딛는 조심스런 마음으로 미래를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식음료 업종으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해나가세요. 백소연 여·1994년 5월8일 유시생 문> 1994년 3월 인시생의 남자친구가 결혼을 약속한 뒤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자꾸 흔들려 괴로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지금 귀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운으로 보아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21세 이후 잠시라도 남자와 애정
문철우 남·1983년 5월11일 인시생 문> 1985년 4월 유시생의 처와 서로의 과거 문제로 늘 불화 속에 지내던 중 아내가 가출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 답> 귀하가 지금의 현실에서 안정을 찾을 수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괴로운 심정은 이해하나 귀하의 운세 흐름에 순종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과거가 문제되지 않으며 결국 평생을 함께하게 될 사이입니다.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정신장애입니다. 현재 먼 곳에 가지 않았고 곧 귀가할 테니 먼저 전문의에게 의뢰하세요. 시간이 더 지나면 고질병이 됩니다. 원래 우울증세가 있고 내성적인 데가 귀하에게 받은 충격이 쌓여 한계를 넘었습니다. 평생 함께할 부인을 따뜻하게 맞이하세요. 심혜정 여·1996년 5월29일 오시생 문> 지금 대학원에 뜻을 두고 공부 중이나 남자 생각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너무 괴롭습니다. 애인도 없지만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 좌절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운세가 교차되는 과정이므로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운세가 강해 지나친 욕구가 생
안성규 남·1976년 8월28일 묘시생 문> 지금 저는 버스회사에서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님이 된다는 등 매우 불행하다는 말을 듣고 저의 앞길이 궁금하고 불안하기도 해 문의합니다. 답> 어느 누구나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각자의 소신이며 어느 종교를 믿느냐는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귀하가 스님이 된다는 것은 팔자에 해당되는 것인데 그런 근거 없는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될 운이 있어야 스님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되는데, 귀하는 득도할 운이 안 되니 결국 운명적으로도 자격이 없을 뿐더러 전혀 잘못된 낭설입니다. 그리고 직업도 현재 그대로 유지하세요. 앞으로 4년이 지나면 현재 직업을 떠나 부인과 점포를 마련해 장사를 하게 되는데 성공합니다.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어도 때에 맞게 이루어집니다. 조은미 여·1992년 4월7일 오시생 문> 1990년 10월 인시생의 남편과 살고 있는데 1991년 5월 유시생인 옛날 남자친구의 유혹이 아주 심합니다. 지금 마음이 몹시 흔들려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옛 남자친구의 유혹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백현국 남·1981년 5월23일 묘시생 문>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고생했지만 계속된 실패로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할까 합니다. 재기하느냐 망하느냐의 기로에서 해외에 계속 있는 것과 귀국하는 것 중 어떤게 나을지요. 답> 일단 해외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 들어올 변동운이 아니니 잘못 판단하면 더 큰 실수가 우려됩니다. 농수산물이나 레저용품 관련 일에 뜻을 두세요. 귀하는 신중하지 못하고 기가 약해 남의 말을 잘 믿는 것이 흠이며 너무 서두르는 버릇이 있습니다. 남에게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자신의 테두리를 확보하고 그 업종에 견문을 넓히는 습성을 기르세요. 20년간 헛된 세월을 보냈고 오히려 모진 고통 속에서 죄인 아닌 죄인 취급으로 많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내년 후반부터 길운이 시작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사세요. 원미선 여·1993년 11월4일 인시생 문> 제가 어릴 적에 헤어진 생모를 찾을 수 있을지요. 그리고 앞날이 너무 막연합니다. 생모의 그리움과 빈약한 환경으로 많이 괴롭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답>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인연이 없으므로 외로움과 고독감에 지쳐 있습니다. 그 이유로
손승기 남·1988년 9월14일 유시생 문>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사업의 기회가 주어져 독립할까 합니다. 정말 성공의 기회인지요. 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지금 귀하에게 주어진 상황은 나쁜 운의 유혹입니다. 투자는 금물이며 귀하 생각처럼 기회가 아니고 오히려 함정의 길입니다. 시기의 선택이 잘못됐습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길운이 아니면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감당하지 못합니다.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욕심을 버리고 다음의 기회를 기다리세요. 금년과 내년까지는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2022년에 행운의 기회가 있어 성공의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지금은 직장을 유지하고 그때 독립하세요. 이것은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로 매우 중요하니 명심하세요. 노혜림 여·1996년 5월14일 신시생 문> 마음에도 들지 않는 1996년 3월 오시생의 동갑 남자친구에게 순결을 잃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평생에 제일 중요한 실수를 저질러 충격과 상처를 입었으나 그 불행이 계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고 안 드는 것은 잠시이
서형진 남·1984년 6월7일 인시생 문> 1991년 3월 사시생의 아내가 아무런 이유없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아내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제가 싫어서 그런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과는 헤어지게 됩니다. 부인은 이미 마음의 정리가 돼 있으며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귀하가 싫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이 변했을 뿐인데 그것을 팔자라고 합니다. 부인은 앞으로 3년이 지나면 귀하와 헤어진 것을 무척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운에서 두 사람은 계속되지 못합니다. 부인은 귀하를 떠난 후 갖은 고충으로 생활의 파탄을 겪고 제2의 남성을 만나게 되나 악연이라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운명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귀하는 재혼으로 다시 시작해 충격에서 벗어납니다. 전유리 여·1992년 8월1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가정실패로 독신을 각오했는데 어머니의 결혼 강요에 살기 싫습니다. 억지로 선도 보고 하지만 두렵기만 해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답> 귀하가 타고난 운세는 독신의 운세가 아닙니다. 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