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01:01
영화 <영웅> 주연들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현우, 배정남, 조재윤, 나문희, 감독 윤제균, 배우 김고은, 정성화, 박진주.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는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태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예산안 협상을 위해 의장 주재로 만났다. 김 의장은 "정기국회 회기가 하루하고 반나절밖에 남지 않았다"며 "오늘 중으로 여야가 합의해서 예산안 골격을 만들지 않으면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초로 정기국회 회기를 넘기게 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민주당 주도로 감액한 예산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단독 수정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된 의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윤영석 기재위원장, 김태호 외통위원장, 한기호 국방위원장, 장제원 행안위원장, 박덕흠 정보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번에 뽑힌 상임위원장은 내년 1월부터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29일까지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예산안을 볼모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민생을 볼모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물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조별예선 1승1무1패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지난 6일 치러진 16강에선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나 1-4로 패하면서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4년 4개월 동안 이끌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과 이별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귀국하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취재진 및 응원객이 대표팀을 맞이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조별예선 1승1무1패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지난 6일 치러진 16강에선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나 1-4로 패하면서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4년 4개월 동안 이끌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과 이별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절기상 '대설'인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관계자가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1928년 당시 구세군한국군국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자선냄비가 시작되고 94년간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석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에서 한 장관과 김 의원은 대화를 나누거나 마찰을 빚지는 않았다. 앞서 지난 6일 한 장관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 의원과 시민언론 더탐사 등을 상대로 총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의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해 "법대로 해보자고 하는 것이니 저도 법에 따라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소재 상가에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이 진열돼 있다. 올해 성탄절은 일요일과 겹쳤다. 성탄절은 대체휴일에 적용되지 않아 성탄절 직후인 26일에는 평일로 적용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전에 검찰의 창작 능력이 형편없다고 말씀드렸다. 연기 능력도 형편없다 싶었는데, 지금 보면 연출 능력도 아주 형편없는 것 같다"며 "(남욱 변호사에게)연기를 하도록 검찰이 지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정부와 관련해 "무차별 압수수색으로 사회 각 분야에 불안감, 공포감을 조성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각각 나오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한 만큼 원내대표·정책위의장·예결위 간사 3+3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회동 시간은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전장연 회원들은 "장애인도 사람이다. 이동하면서 교육도 받고 노동도 할 수 있게 이동권을 보장해달라"며 "제발 장애인들도 시민답게 살 수 있게, 국회의원님들 예산으로 답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놓고 "국민 인내심의 바닥이 드러났다"며 "특히 MZ세대는 민주노총 퇴출을 외치며 릴레이 파업을 저지했다. 민주노총의 대오 각성과 대전환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정권은 민주노총의 불법을 조장했다"며 "민주노총은 속히 파업을 중지하고 업무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민주노총은 전국 15곳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윤석열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저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계단에 설치된 노란봉투법 입법 촉구 농성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원내대표는 "정부가 나서서 화물 노동자의 손해배상을 유도하고 있다"며 "노동자로서의 파업권도 정부 입맛대로 재단한 것도 모자라 손해배상 청구까지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밝혔다. 이어 "정의당은 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연내에 처리해 화물 노동자의 노동권을 되찾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달 30일부터 노란봉투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농성에 돌입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발이 흩날리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 인천 등에 비나 눈이 내린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를 기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이 길어지는 가운데 레미콘·시멘트·건설업계가 한숨을 짓고 있다. 정부는 화물연대와 두 번의 협상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로 인해 산업계 전반의 물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유소에서 휘발유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하루빨리 노정 협상이 이뤄지길 바라본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수도권 소재 한 공장에 레미콘 차량이 멈춰서 있는 모습.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축구를 관람하며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시민들은 광화문에 나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결국 한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에게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후반 백승호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결국 1-4로 패했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른것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8강에 진출하게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 10일 오전 0시 4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영란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21차 양형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관세범죄 양형기준 설정 심의(양형인자, 집행유예 기준) 및 설정안 의결, 정보통신망 개인정보 범죄 양형 기준 설정 심의(양형인자, 집행유예 기준) 및 설정안 의결이 안건에 올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김 전 정보과장과 박 전 정보부장은 이태원 일대 위험 요소를 분석한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법원으로 들어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