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강호섭 남·1979년 9월30일 인시생 문> 지인의 부탁으로 보증을 섰는데 돈을 쓴 사람은 자취를 감춰버렸고, 저에게 압류가 들어와 집안이 난리입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돈 잃고 사람 잃는다는 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지난해부터 악운이 시작돼 경제 손실과 함께 건강도 같이 무너지고 신변도 아주 위험합니다. 음주운전은 물론 자가운전도 삼가세요. 올해 말까지가 한계입니다. 보증 문제는 결국 귀하의 변제로 해결되고, 변상 받지 못하고 종결됩니다. 지금 손실도 부인과의 불화 등 강박으로 고통받게 되나, 어차피 겪어야 할 운명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인과의 이혼 등 극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으며 직장도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관리직이나 영업직으로 옮기세요. 다음달이 좋은 기회입니다. 보증은 평생 삼가세요. 유효선 여·1983년 2월25일 사시생 문>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1979년 8월 사시생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또 지업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두 분은 아주 좋은 배필이며 평생 필연입니다. 그리고 건강, 애
허지환 남·1974년 7월31일 진시생 문> 몇 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함께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인해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답> 지금으로서는 시간을 흘려 보내면서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2013년부터 운이 무너지면서 쇠퇴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심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불운을 벗어나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 쪽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이 아닌 유통 쪽이며 목재류보다는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좋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하게 돼 성공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부인과의 화해와 협력에 힘입어 감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하게 됩니다. 권가원 여·1986년 8월19일 술시생 문> 1981년 2월생인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학력 및 가정사 등 모든 것을 속여 억울함이 너무 많아 법적 제소를 할까 생각 중인데 해결이 잘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 만남의 동기나 거짓 내용에 관계없이 헤어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두 분은 물과
배현준 남·1989년 12월12일 진시생 문> 지금 취업의 길이 너무나 높고 멀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없으며 어떤 길로 가야할지 막연합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여자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의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쉽게 자포자기하는 등 좋지 않은 습관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이 적합하며, 내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자신 있는 도전과 철저한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고 뜻을 굳혀 한 길로 나가세요. 세심한 성격은 좋으나 소심한 것은 금물입니다. 지나친 열등의식으로 인해 피해가 많습니다. 고치세요. 이성 문제는 지금 때가 아닙니다. 내년까지는 이성을 멀리하세요. 2022년에 양띠와의 인연으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백희경 여·1991년 10월8일 사시생 문> 전공은 토목이지만 지금은 엉뚱한 분야에서 방황하고 있어 앞일이 막막합니다. 그리고 1991년 1월 인시생과는 악연인지 자주 싸우는데, 인연이 아닌지요. 답> 지금까지 초년운이 불운해 학업부터 사생활에 이르
주현석 남·1970년 6월27일 인시생 문> 지난해 폐암 수술을 받고 생명의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데다 1974년생인 아내가 술을 너무 좋아해 집안이 엉망입니다. 헤어져야 하는지요. 답> 건강의 고비와 생명의 위기는 넘겼으며 단명하지 않습니다. 병 따로 수명 따로라는 말은 실제입니다. 귀하는 병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장수하며, 지난번 수술은 성공적이어서 3개월 후면 거의 정상을 찾습니다. 다시 사회에 복귀해, 경제적 성장도 함께 이뤄집니다. 귀하는 지나치게 소심하고 관리에만 치중해 성장이 저조하고 대인관계에 손실이 많습니다. 대범함과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문제는 부인입니다. 부인은 술뿐 아니라 화가 많아 자제하지 못하는 성격이며, 낭비와 타락이 계속됩니다. 결정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민지영 여·1980년 3월6일 오시생 문> 1978년 8월생인 남편과 이혼 절차 중에 있으며 아이 문제로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우리 부부는 악연인지요. 답> 두 분이 진행하고 있는 이혼은 무산됩니다. 자녀들 때문이 아니며 만약 법적 이혼이 이뤄지더라도 재결합은 시간문제입니
공종환 남·1991년 5월18일 유시생 문> 전문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성공하고 싶습니다. 학업성적과 실적 두 가지 다 인정받고 있지만 저의 예상과는 계속 비켜나가 답답한 마음입니다. 앞길을 알려주세요. 답> 귀하는 아직 완성운이 아니라 시기상조입니다. 미래에 큰 뜻을 두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공부에 대한 투자가 절실합니다. 내년에 학부에 편입해 나머지 공부를 마치고 해외유학으로 보다 전문적인 연기 공부를 하세요. 향후 연기와 지도자 역할을 함께하게 됩니다. 천부적인 재능과 기질이 있고 운의 조건에 합당해 다가오는 운세가 탄탄대로입니다. 다행히 끈기와 인내심이 강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해 미래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거나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낯선 사람의 접근을 경계하세요. 임선영 여·1987년 7월15일 인시생 문> 현재 어린이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 직업이 저의 천직인지 늘 갈등합니다. 그리고 1986년 5월 진시생과의 인연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의 운세는 풍부한 데다 재능까지 뛰어나 뜻을 키우고 포부를 넓혀도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외국어 선택은 잘
신동환 남·1988년 6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에 가출을 해 집안과 소식을 끊고 살아오다 지금은 많은 사고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어,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연합니다. 답> 누구나 세상의 모든 것은 주어진 책무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다음은 권리로서 승리와 행복이 있습니다.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비결입니다. 귀하는 30세 이전까지 독립운이 아니므로 부모의 곁을 떠나면 안 되며, 독립을 하게 되면 운이 역행하여 무너지고 흩어져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한시바삐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반항과 거부가 계속되면 폐인이 돼,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서게 됩니다. 마침 두 가지의 운이 함께해 좋은 계기가 마련됩니다.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사과하고 최선을 다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세요. 권민서 여·1978년 3월12일 인시생 문> 저는 제 나름대로 모든 것을 잘 갖추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직 결혼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따갑고 외로움이 심해져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사회생활에서도 운세의 혜택 또한
이동환 남·1982년 9월26일 술시생 문> 행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결혼을 위해 1988년 9월 진시생과 만나고 있으나 제 짝이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이 인생의 중대사라 쉽지 않네요. 답> 두 분은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귀하의 상대로는 토끼띠 중에 평생의 인연이 있으며, 단 3월생은 제외입니다. 이미 정해진 숙명이므로 벗어나게 되면 실패하고 맙니다. 지금 만나는 상대 여성은 비록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위치에서 미래를 잘 키워가고 있으나, 귀하와는 상생되고 합을 이루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서로가 잘 맞지 않고 살아가는 방식 또한 다릅니다. 상대 성격이 강철과 같아 굽히지 않습니다. 서로 뜻이 맞지 않고, 상대의 성격을 귀하가 감당하지 못해 애정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마음의 정리를 빨리해 서로의 행복을 찾아 각자의 길을 가세요. 장윤옥 여·1990년 5월29일 자시생 문> 사소한 일도 자꾸 꼬이고, 7년간 사귄 남자친구마저 떠났습니다. 속이 몹시 상해 비관하고 있습니다. 제 운명이 불행한 것인지요. 답> 현재 모든 문제가 귀하의 운명적인 시기와 맞지 않습니다. 특히 이성문제는 지금 위험한 시기를
정현철 남·1974년 6월13일 진시생 문> 몇년 전부터 집안의 잦은 사고와 가정불화, 경제 손실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지금은 시간을 흘려보내며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2017년부터 운이 무너지면서 쇠퇴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이어지고 있으며, 부인과의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심각합니다. 그러나 불운을 차츰 벗어나 위기를 면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여 그동안의 막연한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이 곧 옵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는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이 아닌 유통 쪽이며, 목재료보단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좋습니다. 운의 변화에 맞춰 진행해 성공할 수 있으며, 부인과 화해하고 서로 협력해 가정이 안정됩니다. 곽혜정 여·1996년 9월29일 사시생 문> 1996년 3월 축시생인 남자에게 저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분신처럼 생각했는데 갑자기 마음이 돌변했습니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답> 불행이 있던 자리는 언제나 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더구나 이성 관계는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매우 중요
김상욱 남·1991년 8월8일 해시생 문>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 가출해 가족들과 소식을 끊고 살아왔습니다. 현재는 무수한 사고와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연합니다. 답> 세상의 모든 것에 주어진 책무와 의무가 있으며, 그 다음은 권리로서 승리와 행복이 있습니다.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한 가지 비결입니다. 귀하는 독립운이 아닙니다. 30세 이전까지 운이 역행하여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세요. 반항과 거부가 계속 이어지면 폐인이 돼서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서게 됩니다. 마침 두 가지 운이 함께해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시간 끌지 말고 가족에게 돌아가 부모님께 사과드리고,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행복을 찾아가세요. 김지원 여·1981년 5월15일 진시생 문> 1980년 1월 사시생인 남편은 공무원입니다. 그 직업도 싫고 성격도 서로 맞지 않는 데다 부부관계도 잘 안 맞습니다. 현재 돈 많은 남자가 저에게 다가와 마음이 흔들립니다. 답> 지금 아주 위험한 운으로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있으며, 결국
최병길 남·1979년 2월22일 사시생 문> 저는 개인금융사업을 하다가 돈을 모두 떼이고 현재는 의류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1982년 4월 진시생인 아내는 집을 나갔습니다. 너무 절망적입니다. 답> 귀하의 불운은 이미 지난 5년 전부터 시작됐고, 지난해부터 결정적인 실패로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악운인 데다 맞지 않는 직업으로 실패는 이미 예고된 것이며, 잃어버린 돈은 다시 찾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귀하와의 인연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단순한 가출이 아니기에 귀하 곁에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더 이상 미련 갖지 마세요. 이제 모든 것이 새로 시작하니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세요. 다행히 의류 쪽은 귀하와 잘 맞아 성공의 시추가 됩니다. 내년까지 직장을 잘 유지하고 2022년에 독립, 동업을 맺어 성공합니다. 이은영 여·1986년 1월25일 축시생 문> 1987년 10월 자시생인 남자와 아주 깊은 사이입니다. 하지만 그가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어서 속상합니다. 저와 평생의 인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 상대 남자는 귀하 말고도 제2, 3의 이성관계가 계속 이어집니
장영국 남·1974년 2월24일 유시생 문> 중식요리사로 10여년간 열심히 살아왔으나 친구 권유로 투자해 투자금을 전부 잃었습니다. 결혼도 아직 못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는 매우 성실하고 근면하며 가난과 역경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독립성과 성실함으로 미래를 극복해나가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불운이나 악운을 맞이하면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 모든 인간의 운명입니다. 귀하는 단일운이므로 본업 외 제2의 투자는 절대 금물이며 동업 또한 삼가세요. 유일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분야는 부동산으로 내년 이후에 해당됩니다. 귀하는 조리사에 이어 각종 유흥업, 요식업이 천직입니다. 내년에 철저히 준비하고 2022년에 개업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의 중매로 내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이미경 여·1982년 3월28일 사시생 문> 1982년 7월 술시생 남편의 도박과 여자 문제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현재 별거 중인데 아이 때문에 결심을 굳히지 못하고 마음만 흔들립니다. 어떻게 할까요. 답> 남편의 도박과 여자 문제는 향후 10년간 계속 이어집니다. 또 사생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퇴직, 가정의 파란
권승일 남·1982년 2월23일 인시생 문> 저는 현재 변리사 시험 고민 중입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요. 막연한 삶이 싫고 결혼도 아직 못해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 선택은 잘했으니 자신을 갖고 나아가세요. 반드시 이뤄집니다. 2022년 성공의 반열에 오릅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두터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그동안에도 소소한 건강 문제로 막중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중병은 아니니 안심하고 전문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결혼은 2022년이며 범띠 중에 있습니다. 9월생은 피하세요. 상대는 금융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여성입니다. 귀하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우나 좋은 여성과의 만남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최지연 여·1991년 9월1일 사시생 문> 토목이 전공인데 현재 다른 분야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1년 1월 인시생과는 악연인지 자주 싸우는데 정말 인연이 아닌지요. 답> 지금까지 초년운이 불운해 학업부터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두 악재와 시련에 묶여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공과는 맞지 않고
백영진 남·1977년 10월2일 유시생 문> 실직 이후 음주와 도박으로 방황하다 이제 겨우 마음잡고 작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빚 독촉에 너무 시달려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답> 악운이 스치고 간 자리에는 후유증이 남습니다. 그러나 지금이 마지막 관문이고 수습 단계입니다. 겁부터 내며 피하지 말고 이제부터 정면으로 부딪치세요. 기간 연장으로 일단 해결됩니다. 그리고 그만뒀던 선박직과 다시 인연이 돼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게 됩니다. 외항선이며 항해사로 다시 복직하게 됩니다. 지금이 좋은 기회이니 즉시 교섭에 나서길 바랍니다. 도와줄 귀인도 만나게 됩니다. 귀하의 운이 다시 시작되는 좋은 시기입니다. 만약 음주와 도박이 다시 시작된다면 이제는 구제불능이 됩니다. 순간의 잘못으로 평생을 망치게 됩니다. 한미경 여·1987년 8월13일 오시생 문> 착실하게 직장에 잘 다니고 있지만, 독립하고 싶은 생각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교제의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지금 움직이게 되면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현재 직장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디자인 쪽으로 준비를 하더라도 웹디자인이나 보석
노정민 남·1985년 5월24일 오시생 문> 지금 나날이 빚만 늘고 있어 감당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1984년 11월 오시생인 아내도 떠났습니다. 이제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답> 귀하는 타고난 운명이 아주 불행합니다. 성격까지 완만하지 못해 잦은 사고가 많습니다. 저축은 물론 주변의 돈까지 끌어다 탕진하여 현실을 즐기는 데 빠졌습니다. 성격 또한 난폭해 많은 이들이 꺼리고 과음과 이성문제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한정된 복이 거의 바닥났습니다. 아내는 물론 어떤 여성과도 함께하지 못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가되 일용직이나 요행수로 겨우 연명해야 합니다. 건축기술로 목공이나 미장일에서 만족하고 천직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60대 중반에 고질병이 생겨 결국 단명하게 됩니다. 최수민 여·1974년 1월1일 인시생 문> 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7월26일 자시생과 재혼했습니다. 하지만 그와도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어져야 할까요?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답> 현재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 독신의 각오가 우선돼야 합니다. 고립난성의 운이라 가정을 이
정영훈 남·1986년 8월16일 신시생 문> 제가 공무원시험과 자격고시를 병행해 도전해왔으나 계속 실패해서, 이제는 가지고 있던 돈도 바닥이 났고,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해 의지할 곳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운과 마음이 반대에 처해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관운이 없어서 관공직은 물론 자격고시도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귀하는 곧고 분명한 성격에 의협지심이 아주 강해 성격상으로는 관공직이 맞으나 운이 대성의 성분이라 해도 정착하지 못하니 빨리 포기하세요. 무역업 쪽에 큰 길이 있으며 2022년까지 직장에서 성공의 준비가 완성됩니다. 지금은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업의 시작은 무리가 따르니 조금 더 기다리세요. 인연은 쥐띠나 토끼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이루어집니다. 위장장애 등 잔병이 많으나 결혼 후 회복되니 과음을 삼가하세요. 임유빈 여·1986년 12월8일 인시생 문> 조금 늦게 결혼해 1982년 7월5일 미시생인 남편과 신혼 중인데 남편도 마음에 안 드는 데다 시댁 식구들의 심한 간섭과 충돌로 헤어질까 합니다.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두 분은 헤어지지 못합니다. 귀하는 첫
송민형 남·1985년 9월19일 신시생 문> 1986년 5월 유시생 여성과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제가 군직에 있고 멀리 떨어져 있어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서로 언약은 아직 안 했지만 변심 없이 인연을 맺게 될까요. 답> 평소 대범하고 용맹스러운 기질의 귀하는 현재 사랑으로 인해 급격히 나약해졌습니다. 상대 여성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천생연분이며 결국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니 안심하세요. 상대 역시 귀하 못지 않은 굳은 애정과 결심을 갖고 있습니다. 귀하는 지금의 군직이 천직이며 성공에 이어 최고의 인연을 맞이하게 돼 두 가지 큰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혼례 시기는 내년 5월이 최고의 시기입니다. 상대는 과묵한 성격이나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규칙을 엄수하는 철저한 성격입니다.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 행복을 준비하세요. 임선화 여·1985년 7월25일 진시생 문> 현재 사회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으나 뚜렷한 대안이 아니라 계속 낙방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해 걱정도 됩니다. 답> 공부를 하고자 하는 뜻은 좋으나 이미 학운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사회운으로
조태영 남·1989년 8월30일 유시생 문> 9급 공무원 시헙에 합격했으나 여기서 이대로 머물러야 하는지요. 그동안 해온 노력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해외 이민은 어떨까요. 답> 지금 모든 것이 순리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착이나 완성 단계는 아니나, 관공직은 잘 선택하면 성공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귀하는 2021년부터 본격적인 운세로, 직장의 안정은 물론 경제적인 성장도 함께 시작됩니다. 7급 승진으로 정상을 찾게 되고 아내의 부업으로 가계 수입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출발 자체는 낮고 저조하나, 속도가 빠르고 결실이 분명해 귀하의 미래는 밝고 확실하니 시험에 대비하세요. 일반 행정직에서 법원이나 검찰 사무직으로 진로를 바꾸는 것을 염두에 두고 도전하면 2021년에 시험에 합격합니다. 남서연 여·1989년 1월13일 진시생 문> 저에게 1988년 5월 오시생 남성이 적극적인 행동으로 다가오지만,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1985년 6월 오시생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 연분일까요. 답> 이성의 선택은 불행의 갈림길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존재합니다. 두
신우섭 남·1994년 11월15일 진시생 문> 지금 취업의 벽이 너무 높아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없고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여자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전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과소평가로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귀하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갖고 있어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관공직 중에서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이 맞으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확신을 갖고 한 길로 도전하세요. 세심한 성격은 좋으나 소심한 것은 지나친 열등의식을 야기해 피해가 많습니다. 고치시길 바랍니다. 이성문제는 지금 때가 아닙니다. 2021년까지는 이성을 멀리해 사고를 막으세요. 2022년에 양띠와의 인연으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조경아 여·1988년 2월25일 해시생 문> 학계에 종사하여 직장은 다소 안정돼 있으나 혼자입니다. 독신 생활을 자신하던 제가 언제부턴가 마음이 무너져 외롭고 무력감에 빠지곤 합니다. 배우자를 찾고 있는데 어떨지요. 답>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에서의 발전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2
임우환 남·1984년 8월12일 진시생 문>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뒤이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1985년 5월 신시생인 아내마저 집을 나갔습니다. 저 역시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목숨뿐인데 답답합니다. 답>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은 영원한 실패이고 생명을 포기하는 것은 천추의 죄악이므로 영원을 멸하는 행위입니다. 귀하의 나약한 마음은 혹독한 악운과 불운이 겹쳐서 현실적으로는 이해가 되나, 불행 다음에 행운이 오는 것이 섭리입니다. 이제 더이상의 불행은 없습니다. 부인이 다시 돌아와 빈자리를 채우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삶에 대한 부인의 적극적인 애착으로 돈도 벌게 됩니다. 직업은 보험업종이 맞고 귀하는 자동차와 화재, 부인은 생명과 교육 쪽이 좋습니다. 손해사정인 자격 도전으로 성공이 완성됩니다. 직장과 자격 준비를 병행하세요. 유혜정 여·1979년 10월19일 술시생 문> 1969년 4월 인시생인 남편의 실직과 각종 사고로 인해 집안이 엉망이 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파산하는 것은 아닌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현재 남편과는 두 번째로 만난 인연입니다. 원래 남
박지욱 남·1976년 10월27일 미시생 문> 1981년 2월 인시생인 아내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이제는 각방을 요구하며, 이혼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요. 답> 현재 아내의 심기가 불편하고 건강이 나쁜 것은 사실이나, 최근 행동이 바뀐 것은 건강 때문이 아닙니다. 지난해 말 악운으로 인한 실물운이 발생하면서 사기를 당하며 많은 돈을 잃었고, 보증을 섰던 것이 잘못돼 한꺼번에 악재가 발생한 탓입니다. 몸과 마음 모두 무너져 있습니다. 지금은 죄의식과 자존심, 분함과 자괴감이 아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귀하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해 곤경에 빠진 부인을 서둘러 도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나가세요. 전소현 여·1980년 6월5일 술시생 문> 1979년 4월 사시생인 남편과 함께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저의 일거일동에 간섭이 심하고, 심지어 집을 나가라는 등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이혼하고 싶습니다. 답> 서로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나 성격과 행동에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