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9.06 03:26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영세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중 이재명 대통령이 착용한 운동화와 같은 신발을 신고 본회의에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42표 중 찬성 210표로 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대교 인근 상공에서 비행연습을 하고 있다. 방사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11시께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일대에서 방위산업의 날 계기 시민 참여 페스티벌을 위한 비행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의사와 능력 등이 없었지만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수백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수사 개시 직후부터 삼부토건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 소환를 잇따라 소환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22분부터 오후 9시까지 6시간38분 동안 윤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린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10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비원장은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던 이재명 정권이 드디어 특검의 칼을 휘두르기 시작하며 야당탄압·정치보복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본인의 5개 형사재판은 틀어막고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난 불법대북송금 사건을 조작이라며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검찰의 집권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수사는 민주당 의원들이 소환에 불응하면서 감감무소식”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윤희숙 신임 혁신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춘석 법사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오는 16일과 18일 열기로 하고 이에 대한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희숙 신임 혁신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신임 혁신위원장은 9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마련하겠다"며 "지도부가 다 같이 망할 작정이 아니라면 혁신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15분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사흘째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물놀이하는 어린이 뒤로 보호자가 그늘에서 막대사탕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한켠에 설치된 쿨링포그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고 있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3일 연속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이날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성동일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홨다>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원주권 확립위한 당헌 개정 비대위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진 의원은 '언더73'과 국회 소통관을 찾아 "총선과 대선 패배에 이어 이재명 정부 폭주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국민의힘은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혁신은 인적 청산만으로 이뤄질 수 없고 당원의 선에 주권을 돌려주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임윤아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홨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임윤아(왼쪽)와 안보현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홨다>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