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오는 6일 이전까지 집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도로에 누워 길을 막고 있다.
이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을 언급하자 지지자들이 관저 정문을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일부 지지자와 경찰 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오는 6일 이전까지 집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도로에 누워 길을 막고 있다.
이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을 언급하자 지지자들이 관저 정문을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일부 지지자와 경찰 간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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