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김씨와 함께 동승하고 있던 20대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