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온라인팀] 김해웅 기자 = 아역배우 김새론(13)이 어엿한 숙녀가 돼 나타나 화제다.
김새론은 27일 서울시 삼성동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새론은 꽃무늬 패턴의 화려한 미니드레스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김새론은 훌쩍 커버린 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불과 3년 전의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줬던 소녀의 이미지를 완전 탈피했다.
한편 김새론은 내달부터 방영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역을 맡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