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항, 속옷 미착용→드러난 상반신 형체…지나가던 중년 남성 깜짝 “뒤돌아 응시”

2019.07.10 19:29:53 호수 1226호

화사 공항 패션 논란

▲ 화사 공항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마마무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공항에서 과감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화사는 앞선 7일 홍콩에서 예정돼 있던 SBS <슈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국내로 복귀했다.

팬들의 응원과 환호를 받으며 인천 공항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화사.

이날 그녀는 짧은 크롭톱과 긴 바지를 매치시키며 편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얀 크롭톱 위로, 그녀의 상반신 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날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

당시 화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 및 사진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또한 한 영상 속에서는 화사와 함께 공항 게이트에서 빠져나오던  한 중년 남성이 화사의 차림이 놀라 그녀의 상반신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화사 공항 패션을 두고 수많은 누리꾼들이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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