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악플 심경고백, 솔비가 눈물을 흘린 이유

2012.10.25 21:30:38 호수 0호

솔비 악플 심경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솔비가 악플 심경고백을 펼쳤다.

솔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성형고백과 열애설 해명, 우울증 극복 등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방송 직후 솔비를 향한 악플이 인터넷을 통해 이어졌다. 솔비의 솔직한 마음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곳이 있었던 것.

이에 솔비는 악플에 대한 심경고백의 시간을 가졌다.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때론.. 방송을 끝내고 나면..보고 싶지 않은 댓글들을 볼때가있다.그건 일부러 보려는것도 아닌데..내 이름옆에 항상 따라다닌다.마치 스토커처럼..ㅜㅜ. 이불속에서 혼자 울고있어요.. 때론 카메라앞에서 울고싶지만.. 내가 더 약해질까봐..혼자 이불속에서 울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거울보며 나를 달래는일..그게 유일한 내가 할수있는 방법이예요.. 이럴땐 참 외롭네요.. 그래도 계속 버텨야지요..내가 선택한길인데.."라는 글을 올리며 악플 심경고백의 모습을 보였다.

솔비 악플 심경고백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에 대한 악플이 너무 지나치다", "솔비의 진솔한 모습에 악플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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