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심우정 청문회, 야당 요청자료 70% 미제출...한시간 만에 정회

2024.09.03 12:42:22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과 이성윤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선서문을 제출하고 돌아가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를 쏘아보고 있다.



이날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심 후보자는 377건 중 121건만 제출해 요청 자료 32%만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무성의하고 불성실한 답변 미제출로 검증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심 후보자의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며 한 시간 만에 정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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