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2.15 09:17:14 호수 0호

정치권 시가 폐인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 후폭풍이 정치권에 상륙. 민주당 개혁특위가 개최한 대학생 공청회 제목은 ‘민주당,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트윗 토론회에 참석, “나도 현빈처럼 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져. 이에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으세요”라는 답변과 합성 사진이 올라와 일동 폭소.

정당 합창단 초읽기
정치권에서도 합창단이 움틀 준비 중. 민주당이 당의 상징인 ‘금강송’을 본 따 합창단 ‘소나무’를 창단키로 해. 이철우 전략기획 수석부위원장이 창단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으며, 부위원장에는 정진우 대외사무부총장이 자리. 오정희 고양시립합창단을 지휘자로 40여 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을 계획. 가입 요건은 민주당 중앙당 당직자 및 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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