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관계자 <인터뷰>

2009.12.01 09:21:04 호수 0호

“잘못 있다면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최근 보험설계사의 허위정보 제공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흥국생명 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 고객은 보험설계사가 원금보장 등 허위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데.
▲ 보험설계사는 허위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화상의 녹취내용에서도 보험설계사의 허위정보 제공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 본사에서 발송한 안내장이 허위문서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
▲ 본사 VIP 고객상담실이라고 적혀 있던데 이는 존재하지 않는 부서다. 본사가 발송한 문서는 아니다.

- 추후 설계사나 지점장이 작성한 사실이 확인되면 어떻게 처리되나.
▲ 책임자 모두에게 자격정지 및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게 된다.

- 고객은 이 같은 피해가 더 많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 비단 일부의 일일 뿐이다.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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