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로 건강을 증진시킨다

2009.11.24 10:08:04 호수 0호

(주)엘비스 가버, ‘중력 흡수’ 과학적 접목

“신고만 있어도 얼마 후 교정 효과 기대”
죠다쉬, 개그, 트바스 등 신발패션 ‘리더’
인체를 생각하는 첨단 기능성슈즈 ‘가버’


건강한 발을 만든다는 것은 인체의 건강을 뜻한다고 한다. 발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까닭에서 그런 연유다.
이러한 가운데 ‘중력’을 활용해 몸의 신진대사는 물론 혈액순환, 당뇨, 키 크는 데도 도움이 되는 기능성 슈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몸의 균형을 잡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이 신발은 최첨단 신체균형 컴퓨터 체형기를 통해 인체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주)엘비스가버(대표 양희운, www.lbsgaber.com)가 개발한 기능성 슈즈 ‘가버’ 라는 것이다.

“신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중력’을 과학적으로 신발에 접목한 결과입니다. 며칠만 지나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지요. 구찌나 프라다 등 세계 브랜드와 경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느 명품슈즈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신발 밑창에 ‘에어쿠션’ 돌기를 내장시켜 탄력적으로 압축과 팽창을 하면서 신체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관절 및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중력’을 이용한 기능성 슈즈 개발로 긍지에 차 있는 양희운 대표의 자부심이다. 타사제품에 비해 특별히 과학적인 제작으로 이를 신어본 사용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이 슈즈는 전 세계 32개국에 특허를 내놓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선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패션부문에서도 탁월하기 때문이다.(02-717-4583)

기능성과 패션의 우수성

실제 이 회사는 죠다쉬, 개그, 트바스, 엠디룩 등 ‘신발패션’으로 이 분야를 리드해온 관록을 갖고 있다. 25년간 신발연구 등 이 분야에 열과 성을 다한 양희운 대표의 열정 경험과 무관치 않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 건강에 기초해 신체건강에 혁신을 줄 수 있는 좋은 신발을 만들기 위해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아내와 함께 ‘로하스 휴먼메디컬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발의 건강 원리에 기초를 두고 열정을 다한 결과 5년여 만에 세계 최고의 충격 흡수기술과 신발의 자가 운동으로 신체균형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세계 최초의 밸런스 시스템 슈즈 ‘엘비스 가버’를 선보이게 됐지요. 세계인이 로하스적인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일조함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전 세계 모든 제품보다 300~500% 기능을 향상시키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세계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양 대표는 발과 신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능과 패션부분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기능의 경우 가버슈즈는 2주에서 1개월, 3개월 간격으로 고객의 신체균형 변화를 측정, 체크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의 주문에 의해 사이즈를 공급하는 게 아니라 고객의 발 정보(좌우, 앞뒤, 발등사이즈)와 신체균형 압력과 신경조직의 운동량을 고객정보 차트로 작성해 최적 맞춤형으로 건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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