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정재원, 김민석이 21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머리에는 오륜기 모양의 머리띠와 목에는 메달이 걸려있다.
이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환영식과 기념 촬영 등 행사를 마친 선수단은 격리 시설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자택으로 이동한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을 마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