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막 오른 유세 전쟁

2022.02.21 17:21:42 호수 1363호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22일간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산항,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현충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반월당역,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익산에서 각각 대선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여론조사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위를 두고 오차 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국민들도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마음을 결정해야 할 시간이다. 사진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주요 대선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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