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왜 못피게 해?” 식당 주인 뺨 ‘찰싹!’

2019.09.20 11:23:07 호수 123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식당 주인과 흡연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6일 오후 8시30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식당서 업주의 딸인 B씨를 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식당 안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이를 제지하던 B씨와 승강이를 벌이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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