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 창업에 알맞은 수프&함박스테이크 전문점

2018.08.13 10:36:53 호수 1179호

정부가 시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60개 업체 중 하나에 선정된 것은 물론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룬 브랜드가 있다. 바로 ㈜POUL의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따숩’(DDASOUP)의 이야기다.
따숩은 최근 K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초저가의 비밀’이란 코너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맛의 경쟁력, 그 조리과정이 소개되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메뉴 라인과 무인결제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예비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희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따숩의 또 다른 경쟁력은 조리매뉴얼과 본사의 인프라에 있다. 본사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원팩 형태로 식자재를 공급하고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오토매장 형태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따숩’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높은 가성비 자랑
무인결제시스템 및 포장ㆍ배달 운영으로 수익 안정화

주요 메뉴로는 수제스프,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등이 있다.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더불어 자체 물류시스템 운영을 통해 식자재 비용의 부담을 덜어 가맹점주들의 저렴한 가격 대비 수익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최근 식품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본사 제조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과 청결도 함께 고려했다. 또한 제조센터에서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메뉴 개발과 품질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
따숩은 2017년 10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후 아주대직영점을 포함해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창업비용은 신규 창업일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기타 비용 등을 포함해 약 4850만원 내외다. 기존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경우, 2000만원 내외로 업종변경 창업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무인결제시스템과 포장, 배달 운영 등으로 어느 상권에서나 다각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특정 고객층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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