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동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모집

2018.07.16 09:54:17 호수 1175호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를 시작한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이하 소울패밀리)는 국내와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느슨하지만 강력한 힐링공동체이다. 서로의 몸과 마음, 영혼을 서로 연결하고 교류하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작가 고도원이 설립한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에 생활명상을 뿌리내리고, 링컨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등 사회 곳곳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건강, 사람과 자연, 사람과 과학, 가족과 가족이 소울패밀리로 연결돼 서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과 꿈너머꿈을 이루어가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여섯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프로젝트형 기부 플랫폼

소울패밀리의 여섯가지 프로젝트는 암싸이 소울패밀리(암과 싸워 이긴 사람들),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글로벌 비전 네트워크), C.A(Culture & Art) 소울패밀리(배고픈 예술가들 응원), 아버지센터(가족 회복의 시작), 사람 살리는 자연농 소울패밀리(유기농 넘어), 디지털 스마트 빌리지(4차 산업시대를 위한)로 구성돼 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소울패밀리의 첫걸음으로 암싸이와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로 시작한다. 
암싸이는 암에 걸린 본인은 물론 부모나 배우자, 자녀 등 환자 가족들과 간병인에게도 진정한 위로와 자신감을 안겨주는 힐링 프로젝트다.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지난 7년 동안 청소년 캠프인 링컨학교를 운영하는 동안 1만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고 새로운 꿈과 도전의 길을 나서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다는 생각이 계기가 됐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청소년 꿈 수련센터 본부를 설립하고 지구촌 곳곳엔 이를 확장해 미래를 꿈꾸고, 공부도 하고, 명상도 하고, 마음치유를 하며 참다운 쉼을 배우고 국내외의 좋은 친구를 만나 꿈의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은 청소년 꿈너머꿈 미래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다. 
소울패밀리 정기후원 모집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세계에 하나뿐인 힐링공동체 플랫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소울패밀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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