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1.08.16 11:24:09 호수 0호

수상한 정보원
국회에 요즘 부쩍 B그룹 인사가 서성이고 있다고. 이 인사는 B그룹의 정보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각 언론사의 취재 방향이나 증권가발 재계 정보들을 수집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활동. 그런 그가 최근 국회 쪽 동향에 바짝 신경 쓰자 회사에 뭔가 큰 일이 터진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실제 모 의원실에 B그룹의 오너비리, 부당행위 등 각종 제보가 수북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짐.

극심한 스트레스
모 기업 C사장이 당국의 징계를 앞두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거의 업무를 하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 호소. 당국은 이달 중 C사장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심사를 마치지 못해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이를 두고 업계에선 C사장의 징계수위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당국 주변에서도 관리책임상 중징계를 면키 어렵지 않겠냐는 쪽으로 의견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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