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다큐멘터리 <고현정의 결> 출간 배우 고현정

2011.04.28 15:30:06 호수 0호

“자신만의 뷰티노하우 찾을 수 있기를”


생생한 뷰티 노하우·라이프스타일 담아

배우 고현정이 뷰티 시크릿을 담은 서적 <고현정의 결>을 출간했다.

지난 4월25일 발매된 <고현정의 결>은 고현정 만의 생생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뷰티 로망 고현정이 전하는 뷰티 노하우에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이번에 출간된 <고현정의 결>은 고현정의 일상적인 뷰티 라이프를 6개월 동안 지켜보며 분석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집필에 도움을 준 진행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일련의 과정들과 평상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제작 에피소드를 고스란히 전했다. 고현정의 진솔한 생각들이 솔직하게 담겨진 이 책은 다른 여타 뷰티 북과는 달리 새로운 웰빙 라이프에 대한 총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현정은 <고현정의 결>을 통해 피부 ‘결’에 대한 진지한 화두를 던진다. 단편적인 뷰티 정보가 아니라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고현정 만의 비법이 드러난 셈. 피부 결에서 시작된 고현정의 뷰티 노하우는 ‘결, 색, 빛, 선, 격, 향’이라는 여섯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섬세하면서도 정갈한 아름다움을 위한 팁을 제공한다.

그동안 ‘고현정 솜털 세안 법’, ‘고현정 bb크림’ 등 ‘~카더라’ 통신에 의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던 소문들이 진짜 고현정의 입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게 된 것.

이번 책에서 고현정은 ‘우유빛깔’ 도자기 피부를 위한 정성스런 세안법을 직접 선보이며 민낯을 공개했는가하면, 화장대와 욕실 등 집 안의 프라이빗한 공간도 소개하며 인간 고현정에 대한 가장 진실된 접근을 시도했다.

특히 고현정은 진행자 옥양과 함께 그동안 여성들이 궁금해 했던 예리한 질문과 답변들을 주고받으며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고현정 특유의 솔직 담백한 모습들이 작가로서의 진정성으로 거듭나게 된 셈.

고현정은 작가로서의 변신 배경에 대해 “많은 여성들이 세간의 뷰티팁이나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본인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뷰티노하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솔직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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