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아, 엄마…’

2016.07.28 16:57:0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가수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의 자살 소동이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3분께 ‘장윤정 모친이 자살하려는 것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육씨가 아들과 함께 거주 중인 경기 용인시 마평동 아파트로 출동했고, 육씨를 면담한 후 ‘자살 우려는 없다’고 결론내고 철수했다.

모친 자살 소동 ‘발칵’
112 신고돼 경찰 출동

이날 해프닝은 육씨가 친구에게 전화로 “너무 힘들다. 죽고 싶은 생각만 든다”고 하소연을 했는데, 이를 오해한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며 벌어진 일이었다.

육씨의 친구는 경찰에 “걱정이 됐다. 무서워서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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