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정치권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으로 교체한 제1야당은 원외 민주당으로부터 때 아닌 소송논쟁에 휩싸였다. 민주통합당(더민주 전신)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식에서는 문재인 대표와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조우해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2016년 안철수 신당과 천정배의 국민회의가 창당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민주 비주류 인사들의 양자택일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해를 맞아 정치권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으로 교체한 제1야당은 원외 민주당으로부터 때 아닌 소송논쟁에 휩싸였다. 민주통합당(더민주 전신)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식에서는 문재인 대표와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조우해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2016년 안철수 신당과 천정배의 국민회의가 창당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민주 비주류 인사들의 양자택일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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