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마포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2015.07.27 10:01:51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하루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직접 연결된다.



오픈 브릿지를 통해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와 이어져 구매력 높은 주상복합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에서 분양하는 상가로는 최대 규모다. 축구장 7개 규모와 맞먹는 총 4만5620㎡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층 186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중 71실을 1차로 분양한다.

주변 교통환경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은 물론 단지에서 반경 2㎞ 이내에 지하철 2·6·9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가 지난다. 홍대·상수·합정역 일대로 기존 홍대 상권이 확장하고 있어 젊은층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는 연남·망원동도 가깝다.

2년간 6%의 수익보장제를 실시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잔금은 올해 11월 입점할 때 내면 된다. (문의 02-314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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