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광안대교 위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1달러짜리 지폐 200여장을 뿌린 A(35)씨를 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가 지폐를 뿌리는 바람에 뒤따르던 차량들이 돈을 줍기 위해 일제히 정차했고, 이로 인해 광안대교 전 차로의 통행이 2분여 동안 멈췄다.
A씨는 “스트레스를 풀고 주목받으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광안대교 위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1달러짜리 지폐 200여장을 뿌린 A(35)씨를 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가 지폐를 뿌리는 바람에 뒤따르던 차량들이 돈을 줍기 위해 일제히 정차했고, 이로 인해 광안대교 전 차로의 통행이 2분여 동안 멈췄다.
A씨는 “스트레스를 풀고 주목받으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haewoong@ilyosisa.co.kr>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jeb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