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3공구에 위치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 견본주택을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고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고층 건물 '동북아무역센터'와 센트럴파크 등이 위치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하며, 골프장과 바다 동시 조망과 주위가 초·중·고등학교로 둘러싸인 빼어난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총 1,861세대의 아파트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 공급이 적고 수요가 가장 많은 72㎡와 84㎡가 주력 평형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일부 가구에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의 오픈 공간을 조성해 단지내 동간거리와 개방감을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단지내 녹지율은 40%에 달하고 조경면적은 9000㎡를 넘어 공원위에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설계도 자랑거리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여 발코니 확장시 넓은 공간을 실사용 할 수 있고, 수납 건식자재 보관과 분리수거함 거치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 등도 갖춘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72·196㎡형 제외), 창문이 있어 환기·채광이 뛰어난 드레스룸(72㎡형 제외), 주방 내 북카페(72㎡형 제외)등 공간의 기능성을 높인 평면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이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과 국제업무지구가 가깝다는 게 특징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2017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구나, 최근 인천시에서 GTX D노선(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가 착수에 들어가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 대우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 예정인 68층 동북아트레이드센터, 센트럴파크 등이 도보거리이며, 국제업무단지 내에서도 중심권에 위치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예정인 “롯데몰 송도”와 현재 영업중인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앞에 2016년에 개원 예정인 공립 단설 유치원(15학급 300명 규모)이 있으며, 초·중·고가 단지 주변에 들어올 예정이다. 특히, 과학 예술 영재 학교가 조성될 예정으로 송도 국제 도시의 교육1번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약금 500만원(1차)로 동·호수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로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하면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