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쨍쨍, 빨래는 꽁꽁?

2010.02.09 09:22:09 호수 0호


지난 3일 한파는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도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찾아들었다. 베란다를 찾아 볼 수 없는 이곳은 전신주 사이로 묶은 줄이 빨래줄이자 길가가 베란다가 된다. 추운 날씨에도 햇살이 있기에 오늘도 젖은 빨래를 널어보지만, 영하의 날씨와 칼바람에 빨래는 꽁꽁 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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