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에서 뷰티 에디터 차지선 역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한채아가 스타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섹시 백(Sexy Back)’이라는 주제로 마카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섹시, 보이시 & 매혹. 한채아는 마카오의 화려한 야경과 이국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표출했다.
정우성과의 화보를 비롯해 얼마 전 화제를 모은 웨딩 화보 등 각종 화보마다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여 왔던 한채아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역시 80여 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강행군에도 다양한 연기와 포즈로 촬영 내내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마카오 호텔들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함께 S라인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통해 작가 및 스태프뿐만 아니라 멀리서 촬영을 지켜보는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는 후문.
촬영 작가는 “드라마에서 한채아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조금 엉뚱한 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상 배우였다”며 “굉장히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더욱이 표정만으로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칭찬했다.
한채아 역시 “아름다우신 선배님들의 화보를 보면서 나도 꼭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아름다운 마카오에서 소망하던 촬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드라마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채아의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SK텔레콤, KT, LG텔레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