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이 여신으로 변신한 스타화보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은은 올 연말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을 앞두고 지난달 그리스에서 ‘싱글의 마지막 여행’을 콘셉트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제작진이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드레스룩. 김성은은 과감한 에콜로지 문양부터 발랄한 미니 원피스까지 다양한 명품 드레스 200여 벌을 선보였다. 특히 고대의 신비로운 성전을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여신포스’를 선보여 찬사를 자아냈다.
관계자는 “김성은은 섹시 드레스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성공한 완벽한 화보”라고 극찬했다. 한편 김성은은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