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14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 설 선물세트 선보여

2014.01.27 18:40:46 호수 0호

일품진로 2본·전용잔 2개 ‘일품 캔들’ 구성해 프리미엄 이미지 형성

  
[일요시사=경제2팀] 하이트진로는 설날을 맞아 ‘2014년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2014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이하 스페셜 에디션)’은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하도록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일품(一品)캔들’이 더해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0년 목통 숙성으로 맛과 향이 특별한 일품진로 2본과 세련된 전용잔 2개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100% 순쌀 증류원액을 목통에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세트 패키지 또한 실크빛의 골드 색상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일품진로는 맛과 향이 특별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키고 100% 숙성 원액을 사용하는 등 1924년부터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품진로는 지난해 7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알콜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실현했다.


또한 병 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소주의 품격을 대표하는 일품진로와 함께 고객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은 소중한 분들께 프리미엄 소주의 특별한 맛과 향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10년을 넘어서는 세월의 가치까지 함께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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