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8.18 10:30:36 호수 0호

전민혁 남·1974년 3월11일 인시생



문> 직장을 잃은 뒤 곧이어 사업실패로 아내는 처가로 저는 떠돌이 생활로 요즘 노숙생활에 비참하게 목숨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살도 생각했지만 처자식이 떠올라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답> 귀하는 기능직으로 40세까지 지켰어야 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것이 우선 화근입니다. 자영업이란 완성된 운세에 맞쳐 세 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귀하는 모든 것에 합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여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지금 채무에 쫓겨 피신하고 있으나 더욱 악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직접 부딪치세요. 기간유보로 타협됩니다. 2년의 기간을 요구하세요. 위기를 모면하는 목적 수단이 아니라 귀하의 과제해결에 정도입니다. 취업의 길이 있습니다. 생각 외로 옛 사람들의 도움의 손실로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금형기술을 살펴 다시 재계의 길을 재촉하세요. 앞으로 2년간의 인내의 결실이 매우 값지게 됩니다. 부인과의 인연은 평생 이어집니다. 지금 곧 부인에게 돌아가 귀하의 각오를 전하고 미래를 다짐하세요.
 

임선하 여·1988년 5월15일 오시생

문> 부끄럽지만 이제까지 월경이 없어 고민하고 있어요. 적극적인 치료에도 허사고 창피하고 속상해요. 불치병은 아닌지,그리고 장차 정상적인 부부생활이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불치병이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건강운에서 하기성 흉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후천운에 해방되어 일정기한의 한계가 있습니다. 금년 가을에 정상회복되어 완벽한 여성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음향오형의 섭리에 따라 운세의 변화가 진행되는데 지금은 건강운의 일부분이 정지되었으므로 지나가는 일시적 불행입니다. 귀양은 평생 불치병에 시달릴 운세가 전혀 아닙니다. 시간이 가면 해결됩니다. 대학 졸업 후 유학길에 오르게 되어 해외에서 장기간 머물게 됩니다. 연분도 해외에서 만나게 되며 국제 결혼의 확률이 높습니다. 분명한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과 학계 진출의 뜻을 이루게 된다는 것과 재복도 많습니다.
 


오영준남·1974년 10월28일 진시생

문> 지금까지 가난이 저의 숙명처럼 따라다녀 정말 비관뿐입니다. 단칸셋방에 결혼도 못하고 아무런 희망이 없어 차라리 죽고 싶어요.

답> 한마디로 복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경제소원은 풀지 못합니다. 원래 운명에 재복이 없어 자수성가에 실패하고 대소사에 악재뿐입니다. 작은 운을 크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동안 운세의 한계를 벗어나 욕심이 지나처 작은 것 하나도 지키지 못하여 비참한 현실을 맞이한 겁니다. 전에 하던 이발기술을 다시 살려 직장에 들어가세요. 이발직에 직장은 열리며 9월이 기회입니다. 그러나 독신운은 아닙니다. 다행히 재복은 없으나 처복은 있습니다. 역시 9월 이후에 만나게 되어 내년에 가정을 이룹니다. 말띠나 토끼띠 중에 있고 연애입니다. 상대 여성이 다가오게 됩니다. 향후 부인의 수입으로 경제가 해결되며 부인이 기둥이 되어 안정을 찾습니다.
 

안혜은 여·1977년 3월25일 오시생

문> 장사를 하며 혼자 힘들게 살아가는데 1973년 5월29일 인시생인 분을 알게 되어 모처럼 행복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런데 그분이 이혼이 가능할지 궁금하고 평생 인연이 될지 확실한 판단이 안 서요.

답> 좋은 인연입니다. 그리고 평생의 연분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살게 됩니다. 상대분은 이미 첫 결혼에 실패하여 후회하고 있습니다. 귀양이 아니더라도 상대분은 어차피 이혼하게 됩니다. 정직하고 생활력이 강하며 성실한 분입니다. 그러나 부인과의 문제로 가정의 불행이 계속되어 많은 고통 속에 살아 왔습니다. 귀양은 지금까지 가난 속에서 외로운 고통을 함께 겪으며 살아 왔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마음고생에 지쳐 있습니다. 이제 상대분과 인생을 함께하여 합을 이루고 운세의 상생으로 각자의 소망을 이루고 고통의 불행에서 벗어납니다. 장사는 계속하세요. 속옷이나 여성전용품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이제 새로운 운세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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