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메카, 경기도 여주에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골프코스가 수도권 골퍼들을 향해 유혹의 손짓을 시작한다. 유서 깊은 여주의 특징이자 특산물로 아름다운 도자기를 상징하는 세라믹의 ‘Cera’와 땅이란 뜻의 ‘Gio’를 합성해 ‘도자기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토질을 가진 아름다운 땅’에 탄생할 세라지오 컨트리클럽. 세라지오 컨트리클럽은 2010년 5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모기업인 상우산업개발(주)이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오금리 산 11번지 일원 약 30만6000평에 회원제 18홀(전장 6705m/7333yds/par 72)을 건설하고 있다.

강남서 1시간, 여주 IC서 10분 접근성 최고
골프 코스 탄생의 최적 지형과 여건 갖춰
대다수 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시야의 자유로움
재미+전략적 코스 공략 가능토록 설계돼 ‘관심’

설계는 (주)오렌지이엔지가, 시공은 한라건설(주)이 담당하고 있다. 착공은 지난 2008년 4월 시작해 현재 약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벌써 접근성이 탁월한 화제의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약 1시간, 여주 IC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성남에서 장호원까지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0년 계통예정으로 성남에서 40분 내에 접근 가능(부발 IC에서 15분)하다. 특히 국도에서의 진입로가 약 800m로 클럽하우스까지 도착하는 데 단 몇 분이면 가능한 최고의 교통편을 자랑한다.
세라지오 컨트리클럽이 자리 잡은 곳은 골프코스 탄생의 최적 지형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과 경기도 일원의 골프장들이 대부분 해발 200m 이상의 지역에 건설되는데 세라지오는 최저 약 85m에서 최고 145m 이내에 전 홀이 자리하고 있어 마치 야산에서 소나무 숲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도록 설계됐다.

야산 속 소나무 숲
들어가 있는 느낌

해발 120m에 있는 클럽하우스에서 전체코스의 50%가 보이는 경관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탁 트인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는 적절히 난이도와 라운드 리듬이 조화되도록 하여 재미와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총면적 약 30만6000평의 부지 위에 조성된 세라지오 코스는 업 - 다운이 부드럽고 페어웨이 폭이 넓으며 대다수 홀이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는 안정감을 선물한다. 또 적당한 난이도가 있는 국제규격의 코스는 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어 도전적인 골퍼에게 즐거움이 배가되는 환상적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5개의 티잉그라운드 배치로 골퍼의 기량에 적합하도록 배려했다.

각 홀이 독립성을 갖도록 인접 홀과의 거리를 두도록 설계해 지루함을 없앴다. 전장 6705m(7333yds)와 레이크, 암벽, 벙커 등의 장애물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전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되도록 세밀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명품 골프장 세라지오를 만들어가는 모기업의 각 계열사는 각 분야에서 탄탄한 재무구조와 명성을 함께 쌓아온 중견기업들도 구성돼 있다.
모기업인 (주)상우종합건설(1988년 설립)은 종합건설업체로 아파트, 공공주택, 도로, 상가 등 토목건축업, 주택조성, 주택건설업, 천안 용곡동 한라비발디아파트(25층 20동 1163세대) 외 다수를 지어 공급해 왔다.

또 내과, 정형외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물리치료실, 클리닉센터, 종합 건강검진센터 등을 구축한 의료재단 광명 연세병원(2002년 설립, 응급실, 입원실 98병상)도 세라지오와 함께하는 가족이다.

골퍼들 기량에
적합하도록 배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세라지오 컨트리클럽 탄생을 위해 최선봉에 서 있는 최상덕 사장은1989~1996년 은화삼 컨트리클럽, 1996~2003년 이스트벨리, 2000~2002년 관광경영대학원(CEO준비), 2003~2008년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를 거치면서 골프장 건설 총괄 운영과 관리경험이 풍부한 한국 골프장업계의 ‘블루칩 CEO’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