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2.17 14:26:39 호수 0호

대마초 파장
사정당국의 재벌가 대마초 수사가 확대될 움직임. 경찰은 성북동 주택가 일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현대가 3세 정모씨와 유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 경찰은 대마초 공급원 등을 추적. 나아가 재벌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먼저 정씨와 친한 친구들부터 조사할 것으로 보임. 정씨는 해외 유학 중으로, 정씨와 같은 학교, 지역에 있는 재벌가 자제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



회장의 연관검색어
모 그룹 회장이 자신의 이름 연관검색어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고. 회장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치면 불륜설이 돌았던 연예인과 가족들의 루머, 과거 비리 등이 연관검색어로 노출. 연관검색어를 클릭하면 개인 블로그에 올려놓은 증권가 정보지 내용으로 연결. 또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을 정리한 글이 뜨기도. 그룹 측은 수차례 포털 측에 수정·삭제를 요구했으나 번번이 거절당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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