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2.12.24 11:42:50 호수 0호

여의도 구직난
문재인 캠프에 소속돼 있던 조직원들이 해단식 이후 구직에 정신이 없다고. 조직원 중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캠프에 합류한 사람들이 적지 않음. 조직원들은 대부분 인재라 취직에 문제가 없어 보임. 다만 일부 조직원은 원래 다니던 직장에 다시 기웃거리거나 일찌감치 다른 일을 알아보는 조직원도 있다고.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하다”고 하소연하는 조직원까지 있다고.

관가 줄대기
대선 끝나면서 관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고. 고위 공무원들 사이에 레임덕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각 캠프에 줄대기 현상까지 감지. 정권 교체 시 자리 보존이 힘든 공직자들의 경우 차기 정부를 겨냥하고 대놓고 대시. 이를 보다 못해 행정안전부가 대대적인 특별감찰에 착수. 대선 후보 진영에 줄을 대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감찰할 방침.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벌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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