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2.03 13:19:47 호수 0호

사장님 입각설
대선이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모 기업 A사장의 입각설이 끊이지 않아 사실 여부에 촉각. 유력 후보와 친분이 깊어 벌써부터 새 정부 개각에서 부처 장관에 오를 가능성 제기. A사장과 기업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 이런 황당하다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증권가에서 소문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음. 만약 새 정부의 제의가 있을 경우 A사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 집중.

구조조정 후폭풍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무더기 정리해고가 잇따르고 있는 재계에 ‘정보 비상령’발동. 퇴직원들이 홧김에 회사의 민감한 기업정보를 흘릴 수 있기 때문. 특히 임원 감축이 줄이어 오너와 전·현직 고위 임원들의 비리 의혹부터 회사 경영에 관한 의혹까지 각종 폭로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 최근 정원 감축안을 추진하고 있는 모 기업의 한 임원은 “죽으면 혼자 죽겠냐”고 언급.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