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1.19 14:17:21 호수 0호

회장님의 잔소리


모 그룹 회장이 불시에 사내식당을 찾아 임직원들과 식사를 같이 했다고. 이를 뒤늦게 안 고위 임원들이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눈도장을 찍기 위해 부랴부랴 식당을 찾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회장은 식사를 하면서 “위에서 잘해야 한다” “혁신을 말로만 하면 안 된다” “이러다 진짜 큰 위기가 온다”는 잔소리를 늘어놨다는 후문. 이 자리에 참석했던 임원들은 “밥 먹다 체할 뻔 했다”는 반응.

사모님 스캔들
모 회사 사장과 부인의 별거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부인이 연예인과 만남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주목. 부인은 사장과 사실상 이혼한 상태로 알려졌는데, 얼마 전부터 미남스타와 자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해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일각에선 사장과 부인의 사이가 갈라진 결정적 계기가 미남스타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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