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6차 본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가맹사업법과 관련된 발언을 해야한다"고 나 의원에게 주의를 줬지만 멈추지 않자, 여야 의원들이 발언대로 나와 거친 언성으로 서로에게 항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6차 본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가맹사업법과 관련된 발언을 해야한다"고 나 의원에게 주의를 줬지만 멈추지 않자, 여야 의원들이 발언대로 나와 거친 언성으로 서로에게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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