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혼인신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결혼을 앞둔 하하 별 커플이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의 소속사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예비신부 별과 함께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장인의 빈소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별은 15일 오전 10년전 건강검진 중 의료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상을 당했다. 이에 예비신랑 하하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킨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화촉을 밝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