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흔녀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에일리 흔녀 변신이 화제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15일 공식 트위터에 다소 촌스럽지만 극강의 귀여움을 강조한 에일리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흔녀'는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과 핑크색 도트무늬 원피스에 레깅스 달린 흰양말로 촌스럽지만 귀여움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1일 공개된 '보여줄게' 티저 영상에서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