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흔적을 지워냈다. 백악관에 발을 딛기도 전 “이전 정부의 파괴적이고 급진적인 행정조치”라며 WHO와 파리 기후협약 등을 탈퇴한 것이다. “북한 핵보유국” 발언에 안보 문제도 새롭게 떠올랐다. 미국이 ‘트럼프 1기’ 때로 돌아가면서 한국 역시 리더십 공백을 메우고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흔적을 지워냈다. 백악관에 발을 딛기도 전 “이전 정부의 파괴적이고 급진적인 행정조치”라며 WHO와 파리 기후협약 등을 탈퇴한 것이다. “북한 핵보유국” 발언에 안보 문제도 새롭게 떠올랐다. 미국이 ‘트럼프 1기’ 때로 돌아가면서 한국 역시 리더십 공백을 메우고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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