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스타킹 복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호동이 SBS 예능프로 <스타킹>을 통해 돌아온다.
강호동 <스타킹> 복귀 소식은 지난 4일 SBS를 통해 전해졌다. SBS는 "강호동의 <스타킹> 복귀를 확정했으며 녹화일과 방송일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자를 맡고 있는 이특이 군 입대로 하차하는 가운데 가을 방송 개편에 따라 PD 역시 안범진 PD에서 장혁재 PD로 교체된다. 특히 장혁재 PD는 과거 강호동과 <X맨>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해 9월 탈세 혐의로 방송 잠정 은퇴를 선언했으며 지난 8월 17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시스)